HOME > 관련기사  JP모건 실적 실망감에 '혼조'..다우 0.35% ↓ 13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혼조세로 마감했다. JP모건체이스의 실적이 부진하게 발표되면서 금융주 전반을 비롯한 증시전체에 하락압력을 넣었다. 블루칩 중심의 다우지수는 전날보다 40.72포인트(0.35%) 떨어진 1만1478.13에, 대형주 중심의 S&P 500 지수는 3.60포인트(0.3%) 내린 1203.65에 거래를 마쳤다. 반면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15.51포인트(0.6%) 오른 2620.24를 기... (Asia마감)유로존 위기 완화에 '일제 상승' 13일(현지시간)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상승 마감했다. 유럽연합(EU)가 유로존 위기 해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선 점이 투심을 안정시켰다. EU 집행위원회는 "유로존 위기 해결을 위해 은행권의 자본 확충을 도입을 서둘러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오는 14일 유럽재정안정기구(EFSF) 확대안 2차 표결을 앞두고 있는 슬로바키아 의회가 "큰 문제없이 법안을 승인할 것"이라고 밝힌 점도 ... (유럽개장)상승전환 시도..'차익매물vs.유럽위기 완화 기대감' 13일(현지시간) 유럽증시는 약세출발 후 상승반전을 시도 중이다. 연일 급등으로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는 가운데, 세계 경기둔화 여파로 중국의 수출 증가율이 크게 둔화되고, 세계2위 유통체인 까르푸가 유럽판매 부진으로 예상치를 밑도는 실적을 발표하며 투자심리가 위축된 모습이다. 다만, 슬로바키아 여야가 유럽재정안정기금(EFSF) 확대안을 재투표에 붙여 통과시키기로 ...  '칸 액션플랜' 밑그림 그린다..G20의 선택은? 시장의 눈과 귀가 프랑스 파리에 쏠려있다. 13일(현지시간)부터 이틀간 주요 20개국(G20)은 유럽 재정위기와 미국 경기회복 둔화 등 글로벌 경제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인다. 첫날엔 재무차관과 중앙은행 부총재가, 이튿날엔 재무장관과 중앙은행 총재가 모여 유럽 재정위기 해법을 담을 '칸 액션플랜'에 대한 밑그림을 그린 후 15일 공동성명이 발표된다. 다음달 3~4... 美 상원, 한·미 FTA 이행법안 통과 미국 상원이 자유무역협정(FTA) 이행법안을 승인했다. 13일(현지시간) 미국 상원은 한·미 FTA 이행법안을 찬성 83표, 반대 15표로 승인했다. 이 법안은 지난 2007년 6월30일 양국이 협정에 공식서명한 지 4년여만에 이루어진 것이다. 앞서 이 법안을 미 하원은 찬성 278표를 얻으며 통과한 바 있다. 이에 따라 FTA비준을 위한 미국 측의 절차는 오바마 대통령의 서명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