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IMF, 올해 亞 성장률 6.8%→6.3%로 하향 국제통화기금(IMF)이 아시아 지역의 경제성장 전망치를 하향조정했다. 유럽 재정 위기와 미국 경기 둔화가 아시아 경제에도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에서다. 13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IMF는 아태경제전망 보고서를 통해 "아시아 지역의 경제성장이 2분기부터 둔화되고 있다"며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당초의 6.8%에서 6.3%로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내년 경제성장률도 ... 中, 중소기업 살리기에 팔 걷어 부쳐 중국 정부가 중소기업 살리기에 나섰다. 12일(현지시간) 중국 정부는 성명을 통해 "경기하방 리스크 우려가 커짐에 따라 중소기업 부양책을 실시하겠다"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주 국경절 연휴 중소기업이 많이 위치한 저장성 원저우 지역을 방문한 원자바오 총리가 "중소기업을 위한 강력한 지원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언급한데 따른 후속 조치다. 중국 정부가 내놓은 소규모기업지원... "이번엔 전국 주유소 휘발유값"..6월만에 '사상최고치' 경신 서울 주유소 휘발유값에 이어 전국 주유소 휘발유 가격도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13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사이트 오피넷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기준 전국 주유소 보통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은 전일대비 ℓ당 0.68원 오른 1971.56원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4월5일 기록한 종전 역대 최고치인 1971.37원을 뛰어 넘은 가격이다. 보통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은 지난달 4일(1993.... 정부, 휘발유값에 '속수무책'..이번엔 '환율탓?' 정부가 기름값 잡기에 손을 놓은 것일까? 휘발유값이 한달 넘게 연일 상승하면서 사상최고치를 눈앞에 두고 있지만 정부의 움직임은 눈에 띄는 게 없다. 지난 1월 '기름값이 묘하다'는 이명박 대통령의 지적에 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이 가격 높은 주유소의 공급실태와 가격구조를 분석하겠다고 나선 적이 있다. 회계 장부까지 뒤지겠다고 엄포를 놓았다. 김동수 공정거래위원장... 中 9월 무역흑자, '수출둔화'로 145억弗..'예상 하회' 중국의 9월 무역수지 흑자 규모가 직전월에 비해 소폭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중국 해관총서는 "지난달 중국의 무역수지 흑자 규모는 145억1000만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문가 사전 예상치인 160억달러는 물론 직전월인 8월 기록한 177억6000만 달러도 하회하는 결과다. 지난달 수출은 17.1% 증가해 지난 2월 이후 가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