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감원, 보험업법 위반 보험사 10여곳 곧 과징금 부과 올 초 보험업법 개정에 따라 오는 12월 처음으로 법 규정을 위반한 10여 개의 보험사와 홈쇼핑 등에 과징금이 부과될 것으로 보인다. 올 1월 보험업법 개정으로 그 동안 시정 조치만 내렸던 법규 위반 보험사 등에 대해 해당 보험계약 수입보험료의 100분의 20 이하의 범위 내에서 과징금이 부과된다. 13일 금융업계 등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지난 9월 중순께부터 3주 동안 생명보... 정유업계 "자가폴주유소 지원정책, 효과 의문" 정부가 기름값 안정을 위해 알뜰주유소의 모델로 내세운 자가폴주유소에 대한 지원을 강화한다. 자가폴주유소를 육성해 주유소가 정유사에 일방적으로 예속되는 구조를 완화시킴으로써 정유사 간 가격 인하 경쟁을 유도한다는 것이다. 지난 10일 지식경제부는 자가폴주유소에 대한 소비자의 신뢰도를 높이기 올해 시범적으로 시행됐던 자가폴주유소 품질보증제도를 내년... 정부 내년예산안 시정연설, 여야 평가 '극과 극' '2012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시정연설'에 대해 여야의 평가가 극명히 갈렸다. 김황식 국무총리는 10일 오전 국회 본회에 참석해 이명박 대통령을 대신해 내년도 예산안 관련 시정연설을 대독했다. 김 총리는 "2013년 균형재정 조기달성을 위한 토대를 마련하고 성장과 복지의 연결고리인 일자리 확충에 역점을 둬 예산을 편성했다. 재정총량 관리를 강화했다"고 밝혔... 사고 골칫덩이 '유사석유' 막을 방법 없나? 최근 4명의 사망자를 낸 경기도 수원 세차장 폭발사고가 '유사석유'에 의한 것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정부의 유사석유 판매 처벌과 관리에 근본적인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30일 한국석유관리원에 따르면 유사 석유를 팔다 적발된 업소는 지난 2008년 2699곳, 2009년 3040곳, 2010년 2342곳이었고 올해 8월까지 2120곳이었다. 자가폴주유소뿐만 아니라 대형 정... 경기도 화성서 주유소 또 '폭발'..2명 부상 28일 오후 5시28분경 경기도 화성시 기안동 A주유소 건물 지하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1층 사무실에서 식사하던 주유소 직원 유모(30)씨와 성모(31)씨 등 2명이 유리 파편에 맞아 찰과상을 입었다. 또 사무실과 주유소 건물 외벽 일부가 무너지고 주유소 뒤편 주차장에 주차돼 있던 관광버스 4대와 승용차 6대 등 차량 10대가 일부 파손됐다. 주유소 인근 건물에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