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中, 중소기업 살리기에 팔 걷어 부쳐 중국 정부가 중소기업 살리기에 나섰다. 12일(현지시간) 중국 정부는 성명을 통해 "경기하방 리스크 우려가 커짐에 따라 중소기업 부양책을 실시하겠다"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주 국경절 연휴 중소기업이 많이 위치한 저장성 원저우 지역을 방문한 원자바오 총리가 "중소기업을 위한 강력한 지원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언급한데 따른 후속 조치다. 중국 정부가 내놓은 소규모기업지원... 중진공 '법인카드 사용제한' 확대.."청렴정책 강화"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정부의 공정사회 구현과 반부패 청렴정책에 호응하기 위해 '클린카드' 사용 금지 업종을 기존 19개에서 40개로 확대했다고 13일 밝혔다. 클린카드란 공공기관 직원들의 불건전 업소 이용을 원천적으로 봉쇄할 목적으로 만들어진 법인카드로, 지금까지 유흥주점이나 안마시술소 등 19개 업종에서 사용이 제한돼 왔다. 이번에 추가된 업종은 유흥업종 8개(주점으... 중기청 "中企 사회책임경영 확산속도 높여갈 것" 글로벌 시장의 사회책임경영(CSR) 흐름에 맞추기 위한 중소기업 소통의 장이 열렸다. 중소기업청은 한국생산성본부와 함께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제10회 중소기업 사회책임경영 포럼 - 중소기업 CSR 국제 컨퍼런스'를 열었다. ◇ CSR, 반드시 해야 할 '글로벌 스탠다드' 임충식 포럼 공동위원장은 "CSR은 이제 반드시 해야할 국제 규범이 됐다"며 "빠르게 변화하는 글로벌 시... 한-미 FTA 수혜보는 中企 품목 BEST 10 미국 상원 재무위원회가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이행 법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킴에 따라 FTA 발효시 유망해질 품목에 대한 업계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코트라 북미지역 무역관은 12일 한-미 FTA 관세 철폐로 수요가 늘어나는 품목을 조사해 이중 중소·중견기업의 수출유망제품을 선별하고, 시장성과 진입 용이성 등을 감안해 10대 품목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코트라... 대한상의 “일반의약품 약국외 판매 더 늘려야” 48개 일반의약품의 소매점 판매를 허용한지 두 달이 지난 가운데, 경제계가 더 많은 일반의약품에 대해 판매규제를 완화해 실효성을 높여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손경식)는 12일 ‘일반의약품 판매규제 완화 효과와 시사점 보고서’에서 “일본의 규제완화 사례를 감안하면 일반의약품의 약국외 판매 확대는 소비자의 접근성을 높여 관련 시장을 확대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