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 에너지 절약형 간판 도입한다 서울시가 우후죽순 난립한 자극적인 간판들을 기능적이고, 안전하게 바꾼데 이어 에너지절약 기능까지 추가하기로 했다. 서울시는 올해 안에 3000개 간판을 대상으로 '에너지절약형 간판' 시범사업을 실시해 연간 17억원의 비용을 절감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이를 통해 아낄 수 있는 예상 전기는 1690만7000Kw로 3500가구가 1년간 쓰는 전력량과 맞먹는 규모로 830kg... 서울시, 시외 토지 민간위탁관리해 수익 창출 서울시가 타 지역에 있는 서울시 소유 토지 관리를 전문 민간기관에 위탁해 관리 비용은 줄이고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 서울시는 제주도와 인천광역시, 경기도 등 시외에 있는 토지재산 99필지(9만6623㎡)의 관리를 한국자산관리공사(KAMCO)에 위탁해 수익이 거의 없던 토지에서 약 1년만에 12억원을 벌어들였다고 11일 밝혔다. 서울시는 지난해 9월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처음으... 서울시, 인터넷 쇼핑몰 일제 정비 서울시가 청약철회나 구매안전서비스 등 전자상거래소비자보호법 관련 규정을 준수하지 않는 인터넷쇼핑몰을 정비한다. 서울시는 인터넷쇼핑몰로 인한 소비자 피해를 막기위해 시에 등록된 인터넷쇼핑몰을 대상으로 오는 15일부터 연말까지 일제정비에 들어간다고 10일 밝혔다. 시와 자치구가 함께하는 이번 정비는 사업자의 영세성 등을 고려해 엄격한 법 집행보다 안내문 발송... 서울시, 불법 쇼핑몰 15건 적발 서울시가 불법 수입식품을 판매하거나 허위·과대광고로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인터넷 쇼핑몰 15건을 적발했다. 서울시 특별사법경찰은 정식 수입절차를 거치지 않은 수입 식품을 판매하는 사이트 8곳과 일반식품과 건강기능식품을 허위·과대광고 해 판매한 사이트 7곳 등 불법인터넷 쇼핑몰 15곳을 적발, 이중 10개 업체가 형사입건됐다고 7일 밝혔다. 정식 수입절차를 거... 서울시, 수질오염 예방위해 32만톤 저류조 설치 서울시가 비가올 때 처리를 거치지 않고 방류되는 오수를 막아 한강지천의 수질을 개선하기 위해 대규모 저류조를 설치한다. 서울시는 2019년까지 중랑천, 안양천, 탄천 등 3개 한강지천 유역에 32만톤 규모의 'CSOs(Combined Sewer Overflow, 합류식 하수관거 월류수) 저류조'를 설치해 연간 650톤의 수질오염물질을 줄이고 하천 수질을 개선할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