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히든챔피언들, 기술로 승부한다!)에이시에스, 생산정보화 '장수기업' "우리 회사 강점이요? 여태껏 망하지 않고 살아있다는 거죠." 기술력으로 승부하며 히든 챔피언을 꿈꾸는 중소기업을 만나기 위해 '에이시에스'를 찾은 기자에게 김상하 대표는 회사의 강점을 이렇게 소개했다. 농담처럼 들리지만 김 대표의 말에는 뼈가 있었다. "우리나라 IT 업계에선 회사가 7년차만 되도 환갑이 됐다고들 합니다. 그만큼 국내 IT 시장이 척박하고 오래된 기업들... 中企 28.5% "하반기 매출 감소할 것" 올 하반기 국내 중소기업들에게 낙관적인 매출실적을 기대하기란 쉽지 않을 전망이다. 중소기업중앙회가 중소제조기업 375개를 대상으로 '중소기업 경영여건 및 환율관련 실태조사'를 벌인 결과 중소기업의 28.5%가 올해 하반기 매출실적이 감소할 것이라고 응답했다고 16일 밝혔다. 매출실적 증가를 예상한 업체는 15.7%로, '비슷'(55.7%)과 '감소'(28.5%) 전망이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 중진공, '개성공단 법인장 워크숍'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진흥공단이 개성공업지구 관리위원회와 공동으로 '개성공단 법인장 워크숍'을 안산의 중소기업연수원에서 개최한다. 중진공은 개성공단 내 상주법인장들의 사기 진작과 효율적인 경영관리 등 개성공단 입주기업의 경영성과를 제고시키기 위해 마련된 '개성공단 법인장 워크숍'을 14일~15일까지 1박2일로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는 개성공단 ... 中, 중소기업 살리기에 팔 걷어 부쳐 중국 정부가 중소기업 살리기에 나섰다. 12일(현지시간) 중국 정부는 성명을 통해 "경기하방 리스크 우려가 커짐에 따라 중소기업 부양책을 실시하겠다"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주 국경절 연휴 중소기업이 많이 위치한 저장성 원저우 지역을 방문한 원자바오 총리가 "중소기업을 위한 강력한 지원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언급한데 따른 후속 조치다. 중국 정부가 내놓은 소규모기업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