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9월 흑자폭 64%감소..수출전선 '빨간불' 9월 흑자폭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4%감소해, 수출전선에 빨간불이 커졌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관세청은 16일 9월 무역수지를 15억6000만달러 흑자로 확정 발표됐다. 이는 지난 1일 지식경제부가 밝힌 9월 무역수지 잠정치보다 흑자폭이 2억달러 늘어난 것이지만,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흑자폭이 64%감소한 수치다. 관세청은 "9월 수출은 468억3000만 달러, 수입은 452... 8월 무역흑자 급감..실물경제도 '빨간불' 켜지나 19개월 연속 흑자를 기록한 무역수지에 빨간불이 들어왔다. 15일 관세청이 밝힌 8월 수출입동향(확정치)에 따르면 8월 무역수지는 7월대비 흑자폭이 44억달러 급감한 4억7866만달러 흑자로 집계됐다. 관세청은 8월의 경우 휴가철 조업 감소 등의 요인으로 전월대비 수출이 감소한 까닭으로 설명했지만 전년동월과 비교해도 흑자폭은 7억달러 감소했다. 지난 2010년 1월 8억달... 이용섭 "국세청 8조, 관세청 7천억 부실과세" 국세청과 관세청이 지난 2007년부터 5년간 잘못 부과한 세금이 총 9조137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밝혀졌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민주당 이용섭 의원은 15일 "2007년부터 지난 6월말까지 국세청과 관세청의 부실과세가 각각 8조2603억원, 7534억원"이라고 말했다. 이 의원이 국세청과 관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5년동안 국세청이 부과한 세금 중 행... (인사)관세청 <승진> ◇서기관 ▲ 기획재정담당관실 이민근 ▲ 세원심사과 김재권 ▲ 세원심사과 민희 ▲ 조사총괄과 박계하 ▲ 조사총괄과 양승혁 ▲ 서울세관 심사관 주재화 ▲ 서울세관 외환조사관 양양승 ▲ 인천공항세관 휴대품과장 서대석 ▲ 부산세관 세관운영과장 조국성 ▲ 인천세관 감사담당관 이상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