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히든챔피언들, 기술로 승부한다!)에이시에스, 생산정보화 '장수기업' "우리 회사 강점이요? 여태껏 망하지 않고 살아있다는 거죠." 기술력으로 승부하며 히든 챔피언을 꿈꾸는 중소기업을 만나기 위해 '에이시에스'를 찾은 기자에게 김상하 대표는 회사의 강점을 이렇게 소개했다. 농담처럼 들리지만 김 대표의 말에는 뼈가 있었다. "우리나라 IT 업계에선 회사가 7년차만 되도 환갑이 됐다고들 합니다. 그만큼 국내 IT 시장이 척박하고 오래된 기업들... 中企업계 "우리도 99%, '적합업종' 성실 이행하라!" 중소기업계가 적합업종 선정에 대한 성실 이행을 촉구하며, 빠른 대책을 요구하고 나섰다. 중소기업중앙회 동반성장추진위원회(위원장 서병문)는 16일 성명서를 통해 "중소기업 적합업종·품목의 선정이 당초 기대와는 달리 현장의 목소리가 반영되지 않은 채 1년이 넘도록 성과가 크게 미흡한 것에 대해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다"며 "적합업종 선정 운영과정의 근본적인 개선"을 요구... 中企 28.5% "하반기 매출 감소할 것" 올 하반기 국내 중소기업들에게 낙관적인 매출실적을 기대하기란 쉽지 않을 전망이다. 중소기업중앙회가 중소제조기업 375개를 대상으로 '중소기업 경영여건 및 환율관련 실태조사'를 벌인 결과 중소기업의 28.5%가 올해 하반기 매출실적이 감소할 것이라고 응답했다고 16일 밝혔다. 매출실적 증가를 예상한 업체는 15.7%로, '비슷'(55.7%)과 '감소'(28.5%) 전망이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 중기청, 하반기 '수출유망中企' 발굴 나서 중소기업청이 성장가능성이 높은 수출유망중소기업 발굴을 위해 하반기 신청 접수에 나선다. 중기청은 '2011년도 하반기 수출유망중소기업지원사업' 신청을 오는 31일까지 받는다고 16일 밝혔다. 신청자격은 지난해 또는 올해 수출실적이 각각 500만달러 이하인 중소 제조기업이나 중소서비스기업이다. 올 하반기에는 서비스업의 사업참여 확대를 위해 업종 및 우대지원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