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롯데칠성음료+롯데주류 '합병'..연매출 1.8조 종합음료회사 롯데칠성(005300)음료가 4일 롯데주류와의 합병 기념식을 열었다. 이날 오전 10시 잠실 롯데호텔 월드에서 열린 기념식에는 임직원 400여명이 참석했다. 이재혁 대표이사는 "이번 합병은 롯데칠성음료가 '2018년 매출 7조원의 종합음료회사' 라는 비전을 달성하는데 있어 큰 시너지를 낼 것"이라며 "원활한 합병을 위한 임직원들의 전략적 사고와 상호간의 긴밀한 협력 등이 필요... '레쓰비', 신제품 '카페타임'으로 브랜드 확장 롯데칠성(005300)음료가 캔커피 '레쓰비'의 신제품 레쓰비 '카페타임' 클래식과 라떼 2종을 19일 출시했다. '레쓰비 카페타임 클래식'은 당분을 낮추고 부드러운 목넘김에 커피 본연의 맛과 향에 집중했다. '레쓰비 카페타임 라떼'는 우유분 함량을 높여 달콤하고 부드러운 맛을 더했다. 레쓰비 카페타임은 그동안 대학생을 주요 타깃으로 내세운데서 벗어나 직장인까지 타깃을 넓힌... 롯데칠성음료, 칠성사이다 제로' 출시 롯데칠성음료(대표이사 이재혁)는 23일 제로칼로리 사이다 ‘칠성사이다 제로’를 출시했다. 롯데칠성음료에 따르면 '칠성사이다 제로'는 오리지널 칠성사이다의 맛과 특징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색소, 카페인, 합성착향료, 보존료를 첨가하지 않은 제품이다. 또 설탕과 칼로리까지 제거해 더 가벼워졌다. 디자인도 칠성사이다 고유의 정체성을 유지하기 위해 초록별과 칠성사이다 ... 롯데칠성음료, 수익성 개선 ‘지속’-신영證 신영증권은 12일 롯데칠성(005300)음료에 대해 제품 턴어라운드와 자회사 합병 시너지로 수익성 개선이 지속될 것이라며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170만원을 유지했다. 김윤오 신영증권 연구원은 이날 “올 2분기부터 커피음료와 생수사업이 손익분기점을 넘어 수익성 하락 우려는 제한적이다”며 “3분기 본사 영업 마진율은 12.2%로 추정돼 6년만에 두 자리수 마진율을 ... 롯데칠성, 협력업체와 동반성장 협약 롯데칠성음료가 음료·주류용 병마개를 공급하는 협력업체와 동반성장 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 이재혁 롯데칠성 대표이사(좌) 와 석호영 삼화왕관 대표이사(우)가 동반성장 협약을 체결한뒤 악수하고 있다. 롯데칠성음료는 경기도 안산시에 위치한 협력업체 주식회사 삼화왕관과 동반성장 협약을 지난 27일 체결했다. 삼화왕관은 1965년부터 40여년 동안 병마개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