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백화점 가을세일 매출, 두자리 수 성장 백화점들의 올 가을 정기 세일 실적이 전년에 비해 두자리수 증가세를 기록했다. 아웃도어 제품군이 평균 30% 이상 증가해 세일 매출의 성장을 이끈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은 지난 1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된 가을 프리미엄 세일 기간 동안 전점 기준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2.1%(기존점 기준 11.3%) 증가했다. 상품군별 증가율은 아웃도어 36.4%, 스포츠 24.5%, 화... 롯데마트, 자이언츠 우승기원..아동용 야구용품 할인판매 롯데마트가 계열 구단인 롯데자이언츠의 플레이오프 진출을 기념해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이달 31일까지 서울 잠실점과 부산 동래점, 광주 상무점 등 총 60여곳의 점포에서 롯데, 기아, 두산 3개 프로야구단의 아동용 야구용폼을 최고 45%까지 할인 판매한다. 아동용 야구모자는 9800원, 글러브(오른손잡이용) 1만5800원, 나무배트 1만2000원, 안전... 이마트 “HACCP인증 김장재료 저렴하게 구매하세요” 김장철을 앞두고 이마트가 절임배추와 김치양념 등 김장재료를 할인된 가격에 예약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마트는 이번 예약판매를 통해 김장재료를 김장철 대비 약 10%이상 저렴한 가격에 예약 판매할 계획이다. 구매한 김장재료는 다음달 22일부터 12월 31일까지 고객이 원하는 날짜에 집에서 택배로 받을 수 있다. 이마트는 ‘위해요소 중점관리(HACCP)’인증을 획득한 업... 이마트, 유명 와인 최대 80% 할인 이마트는 오는 16일까지 프리미엄급 와인을 20~80%까지 할인하는 '프리미엄 와인장터' 행사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마트 양재점과 용산점, 역삼점 등 총 11개 점포가 프리미엄 와인장터를 진행하며 프랑스를 대표하는 명품 와인산지인 보르도와 부르고뉴 지역의 최고 등급 와인과 미국의 명품 와인 등 800종 20만여병의 와인을 할인 판매한다. 상품 중 품질에는 ... 자일리톨 껌 '과대광고' 심각..오리온·롯데 등 적발 시중에 유통되는 자일리톨 껌의 효능을 과장 광고한 업체들이 식약청에 적발됐다. 12일 민주당 이낙연 의원(보건복지위원회)에 따르면 식약청은 오리온, 롯데제과, 홈플러스 등 유명 제조·판매처에서 제품의 효능을 과대 광고한 사실을 적발했다. 이중 오리온과 JS유통은 지난 7일과 10일 각각 사법기관에 고발조치됐다. 오리온(001800)은 치태조절과 치은염 예방, 항균효과가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