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삼성전자, 국내부품기업과 글로벌 진출 나선다 지식경제부는 17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세계 1위 반도체장비업체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와 세계 1위 건설·중장비업체 캐터필러, 삼성전자(005930)와 국내 부품소재기업과의 상생 협력을 위한 2건의 '부품소재 글로벌 동반성장 MOU'를 체결했다. MOU는 우리 부품소재기업이 글로벌기업과 첨단 부품소재를 공동개발하고 해외시장에도 동반진출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 대형마트 매출도 줄었다..소비심리 위축 현실화 대형마트의 매출이 7개월만에 감소해 소비심리 위축이 현실화되고 있다. 지식경제부가 17일 발표한 올해 '9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동향'에 따르면 대형마트의 지난달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1.1% 감소했다. 대형마트 매출이 감소한 것은 전년동기대비 -10.9%을 기록한 올해 2월 이후 7개월 만에 처음이다. 지식경제부 관계자는 "지난해보다 추석매출이 저조했으며 세계경제의 불확실성... 정부, 휘발유값에 '속수무책'..이번엔 '환율탓?' 정부가 기름값 잡기에 손을 놓은 것일까? 휘발유값이 한달 넘게 연일 상승하면서 사상최고치를 눈앞에 두고 있지만 정부의 움직임은 눈에 띄는 게 없다. 지난 1월 '기름값이 묘하다'는 이명박 대통령의 지적에 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이 가격 높은 주유소의 공급실태와 가격구조를 분석하겠다고 나선 적이 있다. 회계 장부까지 뒤지겠다고 엄포를 놓았다. 김동수 공정거래위원장... 지경부 섬유산업에 내년 340억 지원키로 지식경제부가 섬유산업의 수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한·미 FTA 비준을 촉구하고, 340억원의 예산을 들여 섬유산업간의 연계를 강화한다. 수요 확대로 섬유산업이 생산과 수출에서 높은 신장세를 기록하고 있지만, 올 4분기에는 소비심리 위축으로 인해 성장세가 둔화될 조짐이 있기 때문이다. 12일 지식경제부에 따르면 섬유분야 수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정책 지원... (인사)지식경제부 ◇ 과장급 인사 ▲ 연구개발특구기획단 연구개발특구기획팀장 황병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