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초코파이·신라면 등 123개 제품값, 작년 수준으로 표시 초코파이와 신라면 등 소비자들이 많이 구입하는 제품 123개의 권장소비자가격이 지난해 6월말 수준으로 표시된다. 지식경제부는 18일 농심과 롯데제과, 해태제과, 빙그레, 오리온 등 가공식품 임원단과의 간담회를 갖고 이 같은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지경부는 늦어도 내년 1월1일 전에 모든 제품에 권장소비자가격이 표기가 완료되도록 업계에 강력하게 협조를 요... 내년 7월부터 전기차 빌려쓴다..지경부 35억원 지원 전기차를 빌려쓰는 '카쉐어링(Car Sharing)'사업에 총 35억원이 지원된다. 지식경제부는 올 11월 사업자를 선정한후 내년 6월 중 시스템 개발과 충전기를 구축해 내년 7월부터 서비스를 개시할 방침이다. 지경부는 지난 9월 '제1차 녹색성장이행점검회의 결과'에서 발표한 바와 같이 전기차를 활용해 수도권에 카쉐어링 실증 사업을 16개월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카쉐어링 사... (인사)지식경제부 ◇ 고위공무원 승진 ▲ 경북지방우정청장 정진용 삼성전자, 국내부품기업과 글로벌 진출 나선다 지식경제부는 17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세계 1위 반도체장비업체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와 세계 1위 건설·중장비업체 캐터필러, 삼성전자(005930)와 국내 부품소재기업과의 상생 협력을 위한 2건의 '부품소재 글로벌 동반성장 MOU'를 체결했다. MOU는 우리 부품소재기업이 글로벌기업과 첨단 부품소재를 공동개발하고 해외시장에도 동반진출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 대형마트 매출도 줄었다..소비심리 위축 현실화 대형마트의 매출이 7개월만에 감소해 소비심리 위축이 현실화되고 있다. 지식경제부가 17일 발표한 올해 '9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동향'에 따르면 대형마트의 지난달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1.1% 감소했다. 대형마트 매출이 감소한 것은 전년동기대비 -10.9%을 기록한 올해 2월 이후 7개월 만에 처음이다. 지식경제부 관계자는 "지난해보다 추석매출이 저조했으며 세계경제의 불확실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