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새국적법 복수국적 대상자도 판·검사 임용은 불가 법무부는 새 국적법이 정하는 복수국적 허용 대상자라도 판사, 검사, 법원 직원, 검찰청 직원이 되려면 외국 국적을 포기해야 한다는 조항을 담은 검찰청법과 법원조직법 일부 개정안을 최근 입법예고했다고 19일 밝혔다.법무부 관계자는 "이는 외국국적 불행사 서약을 하는 경우 복수국적자도 대한민국 국민으로만 처우되며, 외국국적 보유 상태에서 직무를 수행할 수 없는 분야에 종... 외국인근로자 고용변동신고, 클릭 한 번으로 '간소화' 고용허가제를 통해 국내로 들어온 외국인근로자의 고용변동신고 절차가 간소화된다. 법무부는 17일 외국인 고용 사업자가 근로계약 해지, 사업장 이탈 등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중요한 고용변동 사실에 대해 인터넷으로 한 번에 신고할 수 있도록 절차를 간소화한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고용허가제로 외국인근로자를 고용한 중소기업 사업주는 중요한 고용변동 사실이 발생하면 ... 권재진 법무 "수사 받을 부분 있으면 받겠다" 권재진 법무장관이 이국철 SLS그룹 회장 구명로비의혹과 관련해 수사를 받을 부분이 있으면 받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6일 법무부에서 열린 국정감사에서 권 장관은 민주당 박지원 의원이 "이 회장이 한 사업가를 통해 권 장관에게 구명 청탁을 했다"는 의혹을 제기하자 "누구라도 성역없이 철저히 수사가 진행되어야 한다"며 이같이 답했다. 박 의원은 "대구지역 출신 전 언론인이 ... 법무부, 세금체납자 출국금지 비율 큰폭 감소 법무부의 세금체납자에 대한 출국금지결정 비율이 3년간 30% 가까이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6일 민주당 이춘석 의원이 법무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의하면 2007년 96.8%에 달했던 세금체납자의 출국금지결정 비율은 2010년 69.1%로 30% 가까이 감소했다. 반면, 법무부가 사건수사, 형사재판, 형 미집행, 벌금·추징금, 기타 출국금지 사유 등으로 출국을 금지시킨 비율은 ... (2011국감)교정시설내 의사인력 턱없이 부족 교정시설 내 의사 수가 교정인원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6일 법무부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이정현 한나라당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올 6월 현재 교정시설에 근무하는 의사 수는 156명인데 반해, 총 수용자는 4만6503명으로 의사 1인당 292명을 담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서울구치소의 총 수용자는 2941명인데 비해 의사는 5명에 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