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방송 외주제작사에 간접광고 허용 추진 방송콘텐츠를 만드는 외주제작사에 간접광고가 허용될 것으로 보인다. 방송통신위원회는 19일 전체회의를 열고 간접광고 허용 대상을 외주제작사로 넓히는 내용의 방송법 개정안을 의결했다. 방통위는 이번 법 개정이 외주제작사의 육성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외주제작사를 정의하는 조항을 방송법에 신설하고, 방통위가 외주제작사에 관련자료를 ... 방통위, ‘보편적시청권’ 강화 방송법 개정 추진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시중, 이하 방통위)는 19일 올림픽과 월드컵 등 이른바 ‘국민관심행사’에 대한 시청권 보장을 강화하는 내용으로 방송법을 바꾸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방통위는 이날 오전 전체회의를 열고 방송법 시행령에 적시된 보편적 시청권 항목의 금지행위 유형을 타법 선례에 맞춰 상향입법하고 그에 따른 세부기준을 신설키로 의결했다. 상향 조정되는 ... 방통위, 영세 중계유선에 디지털컨버터 지원키로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시중, 이하 방통위)는 19일 전체회의를 열고 영세 중계유선방송사(RO)에 대한 디지털 컨버터 장치를 지원하기 위해 2011년도 본래 기금운용안에서 3억 2800만원을 증액키로 의결했다. 방통위는 올 하반기부터 아날로그 방송 종료에 관한 자막 고지가 시행되는 것과 관련, RO는 자체 전환 설비 구축이 어렵기 때문에 디지털컨버터 장치를 지원해 RO를 거쳐 ... 방통위-문화부, 드라마ㆍ애니메이션 지원 방안 협의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시중, 이하 방통위)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광식, 이하 문화부)는 30일 ‘방송통신콘텐츠 조정협의체’(이하 협의체)를 열고 국내 드라마와 애니메이션 산업 활성을 도모하기 위한 방안을 협의했다. 양 기관은 이번 회의를 통해 국내 드라마의 제작 환경을 개선하고 단막극 활성화를 위해 공동노력을 기울이기로 입을 모았다. 세부적으로 단막극 전용상영... (2011국감)문방위, 통신비 껌값인하 '추궁' 이동통신 3사의 통신요금 인하 문제가 방송통신위원회의 국정감사에서 또 다시 도마위에 올랐다. 22일 열린 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서는 통신비 인하에 대한 지적이 집중적으로 제기됐고 주파수 경매, 망중립성, KT의 2G 종료시점에 대한 다양한 주장이 나왔다. 먼저 통신비 인하에 대한 의원들의 추궁이 이어졌다. 전혜숙 민주당 의원은 "국민의 93.6%가 우리나라 통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