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광물자원공사 말바꾸기로 '먹칠'된 MB 자원외교 자원개발을 담당하는 공기업인 한국광물자원공사가 지난 7월 이명박 대통령의 아프리카 순방 당시 추진했던 현지 개발사업의 경제성 판단을 약 반년만에 뒤집은 것으로 알려졌다. 광물자원공사가 초기에는 '경제성 있음' 분석을 냈다가 1년도 지나지 않아 사업성이 불투명하다는 상반된 내부 보고를 정부에 올렸다. 이 때문에 해당 개발사업에 참여키로 한 업체들이 혼란스러... 정부, 철근가격 중재 시스템 만든다 정부가 제강업계와 건설업계의 철근가격 분쟁을 막기위해 시스템을 구축키로 했다. 19일 지식경제부와 건설·제강업계에 따르면 지식경제부는 고질적인 철근공급 중단사태의 재발을 막기 위해 환율과 철스크랩, 전기요금 등 주요 원가를 반영해 매월초 철근가격 인상폭을 결정하기로 했다. 지금까지 건설-제강업계가 서로 다른 가격을 제시해 철근 공급이 중단되던 과오를 되풀... 초코파이·신라면 등 123개 제품값, 작년 수준으로 표시 초코파이와 신라면 등 소비자들이 많이 구입하는 제품 123개의 권장소비자가격이 지난해 6월말 수준으로 표시된다. 지식경제부는 18일 농심과 롯데제과, 해태제과, 빙그레, 오리온 등 가공식품 임원단과의 간담회를 갖고 이 같은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지경부는 늦어도 내년 1월1일 전에 모든 제품에 권장소비자가격이 표기가 완료되도록 업계에 강력하게 협조를 요... 내년 7월부터 전기차 빌려쓴다..지경부 35억원 지원 전기차를 빌려쓰는 '카쉐어링(Car Sharing)'사업에 총 35억원이 지원된다. 지식경제부는 올 11월 사업자를 선정한후 내년 6월 중 시스템 개발과 충전기를 구축해 내년 7월부터 서비스를 개시할 방침이다. 지경부는 지난 9월 '제1차 녹색성장이행점검회의 결과'에서 발표한 바와 같이 전기차를 활용해 수도권에 카쉐어링 실증 사업을 16개월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카쉐어링 사... (인사)지식경제부 ◇ 고위공무원 승진 ▲ 경북지방우정청장 정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