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오바마 "리비아, 어두운 그림자는 제거됐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20일(현지시간) 무아마르 카다피 전 리비아 국가원수 사망과 관련해 백악관에서 성명을 내고 "리비아 역사에 획기적인 일이다"라며, "어두운 그림자는 제거됐다"고 환영의 뜻을 표명했다. 이어 "리비아 국민은 전 국민을 포용하고 민주적인 리비아를 구축해야할 무거운 책임이 있다"며 민주적인 정권의 조기 수립을 촉구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카다피 정권...  '42년 독재자' 카다피 시대, 사망으로 종식 리비아 독재자 무아마르 카다피(사진)가 19일(현지시간) 고향 시르테에서 생포된 뒤, 총상으로 사망했다. 이로써 42년간 철권통치는 비참하게 막을 내렸다. 리비아 수도 트리폴리 함락을 계기로 리비아 정국은 반군의 손에 거의 넘어갔지만, 그동안 카다피의 소재는 여전히 오리무중이었다. 일각에서는 카다피 일행이 현금과 황금을 싣고 이미 리비아를 빠져나갔다는 주장도 제기됐지... OPEC, 리비아 원유 생산 재개하면 감산 할 수 있다" 석유수출국기구(OPEC)가 "리비아의 원유 생산이 재개될 경우 감산할 수 있다"고 밝혔다. 21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에너지시장포럼에 참석한 압둘라 알 바드리 OPEC 사무총장은 "리비아가 원유 공급을 재개한다면 OPEC 회원국들은 감산 결정을 내릴 가능성이 높다"며 "다만 이는 회원국에 개별적으로 의사를 확인하지는 않은 내용"이라고 설명했다. 바... 코트라 "리비아 戰後 단계별 수출전략 필요" 코트라가 리비아 민주화 이후 전쟁기, 회복기, 성장기의 구분된 전후 복구 모습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하고, 단계별 시장에 맞는 우리기업의 수출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코트라는 최근 '포스트 카다피, 리비아 시장 전망'에서 리비아 사태와 비슷한 상황이었던 걸프전과 이라크전의 경우 우리기업의 중동지역 수출이 변화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21일 밝혔다. 코트라는 "걸프전과 ... (외신브리핑)졸릭 WB총재 "中 인플레 위험 여전하다"-CNBC 아시아 외신 브리핑출연: 한은정 기자· 졸릭 WB총재 "中 인플레 위험 여전하다"(CNBC)· 中, 희토류 광산 3곳 생산중단 지시(신화통신)· 中 "카다피와 무기 거래한 적 없다"(CNN) 뉴스토마토 한은정 기자 rosehans@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