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히든챔피언들, 기술로 승부한다!)삼원이앤비, 터널용 제트팬 '절대 강자' "제가 1978년에 '삼원풍력'으로 회사를 시작했습니다. 당시 전세값이 200만원도 안되던 땐데, 산업용 송풍기 66대를 3000만원에 공급하는 수주를 따냈죠. 이제 막 설립한 회사치고는 엄청나게 큰 규모의 프로젝트였어요. 송풍기 분야의 첫 직장에서 쌓은 기술과 노하우가 없었다면 불가능한 일이었죠." 산업용 송풍기 전문기업 '삼원이앤비' 권혁진 대표는 회사 설립 당시를 이렇게 ... (대한민국 중견기업, 엔젤이 되다!)메버릭시스템, 새로운 위치추적 시스템 도입 앵커 : 중소기업청과 뉴스토마토가 공동기획한 프로그램입니다. ‘대한민국 중견기업, 엔젤(Angel)이 되다!’ 인데요. 매주 금요일마다 산업부 문경미 기자와 함께합니다. (인사) 대한민국 대표 중견 벤처기업들과 그들이 키워내는 창업 초기 기업들을 만나보는 시간입니다. 오늘 소개해주실 기업은 어디인가요? 기자 : 오늘은 서울 구로에 위치한 메버릭시스템을 다녀왔습니다. 앵커 :... 중진공, 21일 '비전 2020' 선포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오는 21일 안산 중소기업연수원에서 '중진공 비전 2020'을 새롭게 선포하고 '2012년 중진공 경영전략 워크숍'을 개최한다. 중진공은 21일 비전 선포식을 통해 '중소기업의 건강과 성공 솔루션'을 새 비전으로 선포하고 이를 전 임직원과 함께 공유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비전 선포식과 함께 마련되는 '2012년 중진공 경영전략 워크숍'은 중진공이 '중소... 코트라 '중국 유력 프로젝트 발주처 초청상담회' 코트라는 20일 서울 코엑스에서 '중국 유력 프로젝트 발주처 초청상담회'를 연다고 밝혔다. 코트라는 "중국내 내수확대와 균형발전을 위한 대형 프로젝트가 증가하고 있고, 기술과 서비스가 우수한 한국기업이 중국의 프로젝트 협력 파트너로 부상하고 있다"며 "이러한 수요 증가에 대응해 상담회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 중국 프로젝트 시장 확대..한국기업에 관심 코트라는 "이번 ... 한국 풍력발전에 전세계 유명기업 '눈길' 한국 풍력발전의 미래를 위해 전세계의 풍력발전 전문가들이 한국을 찾았다. 코트라는 2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한국 풍력발전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다루는 '국제 풍력 포럼'을 연다고 밝혔다. 코트라는 이번 포럼이 지식경제부가 주최하고 코트라와 한국풍력산업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한 행사로, 정부·업계·학계 등 풍력산업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을 등록했다고 설명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