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업정지 저축銀 인수전에 금융지주사부터 대부업체까지 지난달 영업정지 당한 6개 저축은행에 대한 인수의향서(LOI)접수가 21일 끝났다. 금융지주, 캐피탈, 증권사 등이 참여하면서 어느 때보다 경쟁이 치열할 전망이다. 21일 토마토저축은행에 대한 LOI접수 결과 신한지주(055550), 우리금융(053000)이 뛰어들었다. 프라임ㆍ파랑새 저축은행 패키지에는 부산은행을 자회사로 두고 있는 BS금융지주(138930), 아주캐피탈(033660)이...  저축銀 인수전 2라운드..현대 vs.키움 '최후 승자'는 무려 11개에 달하는 저축은행이 시장에 매물로 쏟아지며 인수를 둘러싼 금융권과 증권업계가 치열한 각축을 예고하고 있다. 이전까지 4대 금융지주(우리금융(053000), KB금융(105560), 신한지주(055550), 하나금융지주(086790))가 대부분을 차지한 매각시장은 지난 8월 말 대신증권(003540)이 '중앙부산·부산2·도민저축은행'을 인수해 대신저축은행으로 출범하며 인수를 둘... 제일저축銀 입찰에 KBㆍ우리ㆍ하나 입찰 예정 예금보험공사가 20일 제일저축은행 입찰을 위한 인수의향서를 마감한 결과 KB금융(105560)지주, 우리금융(053000)지주, 하나금융지주(086790)가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영·에이스 저축은행 패키지는 키움증권(039490), 러시앤캐시, 아주캐피탈(033660)이 참여한다. 현대증권(003450)은 예보 주관의 입찰에 참여하지 않고 M&A 형식으로 대영저축은행 인수에 나설 ... 은행株, 금융당국 압박에 여전히 매력적? 국내 은행주의 주가 전망에 그늘이 지고 있다. 상반기 사상 최대 실적으로 증권가로부터 긍정적 평가를 받았지만, 유럽 재정위기의 불씨가 완전히 꺼지지 않은 상황에 연일 계속되는 금융당국의 압박으로 앞날이 녹록하지 않기 때문. 지난 11일 권혁세 금융감독원 원장은 은행 배당을 자제하고, 내부보유금을 적립하라고 일침했다. 이어 19일에는 은행의 현금인출기(ATM)나 창구를 통... 코스피 기관 순매도 상위 종목(확정) 18일 코스피 기관 순매도 상위 종목 종목명 금액(단위 : 백만원) 현대중공업(009540) 48,172 POSCO(005490) 32,955 현대제철(004020) 26,770 KB금융(105560) 21,239 삼성물산(000830) 17,743 ... (인사) 농림수산식품부 ◇ 서기관 ▲ 규제개혁법무담당관실 유기혁▲ 녹색미래전략과 윤석도▲ 지역무역협정과 (자유무역협정교섭팀장) 정혜련▲ 외식산업진흥과 임영조▲ 소비안전정책과 김일상▲ 검역정책과 장명철▲ 수산정책과 김붕현▲ 기획재정담당관실 김정주▲ 식량정책과 노영호▲ 유통정책과 이정삼▲ 축산경영과 박홍식▲ 식품산업진흥과 정동기▲ 원양정책과 정상윤▲ 유통정책과 조규...  1만원 놓고 서민끼리 싸움 붙이는 정부 금융위원회가 1만원 이하 카드결제를 거부할 수 있도록 관련법을 고칠 것이란 소식이 전해지면서 말이 많다. 식당, 커피숍, 택시, 이미용실, 편의점 등 서민들이 늘상 이용하는 업소에서 '1만원 카드 결제'를 놓고 앞으로 실랑이가 벌어질 수 밖에 없을 것이란 예상이다. 금융위의 '1만원 이하 카드 결제거부' 허용의 명목은 '서민 부담 완화'다. 카드사들은 백화점, 대형 마트에는 1.5% 정도의 ... (인사)한국토지주택공사(LH) ◇ 상임이사 ▲ 녹색도시본부장 성증수(前대전충남지역본부장) ▲ 주택사업본부장 박찬흥(前도시재생사업처장) ◇ 본부장 ▲ 보금자리본부장 김동인(前녹색도시사업2처장) 금융위 "외화유동성 여건 전반적 양호" 금융위원회는 27일 은행과 정부의 적극적인 유동성 확보 노력으로 은행의 외화유동성 여건은 전반적으로 양호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2008년 금융위기 때보다 외화차입 여건이 나쁘지 않고, 단기 차입 감소 등으로 은행의 위기대응 능력이 대폭 개선됐다는 설명이다. 금융위에 따르면 국내은행 외화차입금 규모는 7월말 기준으로 지난 2008년보다 88억달러 감소한 1189억달러... 금융위, 햇살론 대출 조건 완화 생계자금과 사업자금을 저금리로 대출해주는 햇살론의 대출심사가 완화된다. 금융위원회는 25일 햇살론의 기존 대출심사 요건을 다양화한 종합신용평가시스템을 개발해 26일부터 적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예전 심사의 경우 개인신용등급에 대한 의존도가 지나치게 높았고 소득대비 채무상환액 비율(DTI) 기준이 지나치게 경직돼 소득증빙이 어려운 자영업자들이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