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중국 어린이들에게 '뽀통령'이 간다! '뽀통령'으로 불리며 어린이들의 대통령으로 추앙받는 한국의 캐릭터 뽀로로가 6억명의 중국 어린이들을 만난다. 코트라는 서울산업통상진흥원, 한국애니메이션제작자협회와 함께 24일부터 오는 27일까지 중국 베이징과 상하이에서 '한·중 애니메이션 비즈니스 상담회'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상담회에는 뽀로로를 비롯해 타요, 로보카 폴리, 장금이의 꿈 등 한국의 대표 애... (글로벌증시)亞증시 마감 동향 아시아 증시 마감 동향출연: 김수경 기자 -상하이 2317..0.60%↓-닛케이 225 8678..0.04%↓-가권 7254..0.14%↑-항셍 1만8025..0.24%↑ 中, 지방정부 채권발행 17년만에 허용 최근 중국 정부가 17년만에 지방정부의 채권발행을 허용하기로 하면서 지방정부의 자금난이 다소 완화될 것으로 보인다. 21일(현지시간) 주요외신에 따르면, 중국 재무부는 상하이와 선전, 광둥, 저장성 등 4곳의 지방정부에 대해 3~5년만기 채권을 즉각적으로 발행할 수 있도록 허용했다. 중국에서 지방채의 발행이 허용된 것은 1994년 이후 17년만이다. 다만 채권발행으로 조달 가... 中, 카다피 죽음에 '적극적 행보' 중국 정부가 무아마르 카다피의 사망 이후 적극적인 행보를 펼치고 있다. 카다피 정권과 맺었던 산업계약과 원유 수입 등이 새 정권에서는 불리하게 작용할 것이란 우려에서다. 22일(현지시간) 주요외신에 따르면, 쟝위 외교부 대변인은 "리비아의 역사가 새로운 국면에 들어섰다"며 "빠른 시일내로 리비아가 포괄적인 정치적 전환을 시작해 사회적 안정을 되찾길 바란다"고 말했다. ... 美 태양광패널 반덤핑 제소에 中 반발 미국과 중국이 위안화 환율 분쟁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태양광 패널 분쟁이 불붙었다. 22일(현지시간) 미국 내 7개 태양광 패널 생산업체들은 "정부의 불법 보조금을 받는 중국 업체들의 덤핑 수출로 피해를 보고 있다"며 보복 관세를 부과해달라고 요청했다. 미국 에너지부는 중국 당국이 대형 태양광 패널 업체들에 대해 지난해 300억달러 이상의 자금을 지원했다고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