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Asia마감) 유럽發 훈풍 속..'일제 상승' 24일(현지시간) 아시아 증시가 일제히 강세를 기록했다. 오는 26일 유럽연합(EU) 2차 정상회담을 통해 유로존 해법이 제시될 수 있을 것이란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다. 전일 유로존 정상들은 1차 정상회담을 통해 유럽 은행들의 자본을 확충하고 유럽재정안정기금(EFSF)의 규모를 늘리기로 했다. 또 그리스 국채를 보유한 민간 은행들의 손실률을 기존 21%에서 50~60%로 높이기로... HSBC 中제조업 PMI 51.1..4개월 만에 확장국면 중국의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예비치가 신규 주문 증가에 힘입어 4개월 만에 50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24일(현지시간) HSBC는 "중국의 10월 제조업 PMI 잠정치가 51.1로 나타났다"고 발표했다. 이는 직전월인 9월 기록한 49.4를 상회하는 결과다. 제조업 PMI지수는 50을 기준점으로 그 이상은 경기 확장을, 50 아래는 수축을 의미하는데 중국의 PMI 지수는 지난 7... 中원자바오 "인플레 막기 위한 가격통제 이어질 것" 원자바오 중국 총리가 "중국 정부의 식품, 주택가격 통제는 당분간 계속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24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중앙정부 웹사이트 성명을 통해 원자바오 중국 총리는 "인플레이션 압력을 완화하고, 경제 발전과 사회 안정성 유지를 위해 식품과 주택 가격을 통제하는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농산물 생산량을 늘리기 위한 지원을 강화... 中증시, 닷새만에 소폭 반등시도..0.2%↑ 중국증시가 닷새만에 소폭 반등을 시도 중이다. 24일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현지시간 오전 9시35분 현재 전날보다 0.26% 오른 2322.37포인트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나흘 연속 하락하면서 지수가 바닥권까지 내려온 사태지만 강한 반등탄력은 나오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미국과 유럽 등 외부적인 악재는 개선조짐을 보이고 있지만 그보다는 중국 내부적인 문제가 부각되면... 중국 어린이들에게 '뽀통령'이 간다! '뽀통령'으로 불리며 어린이들의 대통령으로 추앙받는 한국의 캐릭터 뽀로로가 6억명의 중국 어린이들을 만난다. 코트라는 서울산업통상진흥원, 한국애니메이션제작자협회와 함께 24일부터 오는 27일까지 중국 베이징과 상하이에서 '한·중 애니메이션 비즈니스 상담회'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상담회에는 뽀로로를 비롯해 타요, 로보카 폴리, 장금이의 꿈 등 한국의 대표 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