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Asia마감) 유럽發 훈풍 속..'일제 상승' 24일(현지시간) 아시아 증시가 일제히 강세를 기록했다. 오는 26일 유럽연합(EU) 2차 정상회담을 통해 유로존 해법이 제시될 수 있을 것이란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다. 전일 유로존 정상들은 1차 정상회담을 통해 유럽 은행들의 자본을 확충하고 유럽재정안정기금(EFSF)의 규모를 늘리기로 했다. 또 그리스 국채를 보유한 민간 은행들의 손실률을 기존 21%에서 50~60%로 높이기로... 日재무상 "지나친 엔고에는 단호한 조치 취할 것" 아즈미 준 일본 재무상은 24일 "외횐시장이 실물경제를 반영해야한다"며, "투기적인 움직임이 지나치면 단호한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안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일본 자동차를 중심으로하는 수출 산업 전체에 큰 영향을 미친다"며, "엔고 움직임에 대응할 수 있도록 준비하라고 지난 토요일에 지시했다"고 밝혔다. ... 日 9월 무역수지 3004억엔 흑자..예상치 '상회' 일본의 9월 무역수지가 흑자로 돌아섰다. 24일(현지시간) 일본 재무성은 지난달 9월 무역수지는 3004억엔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8월 7753억엔 적자와 비교해 한달 만에 흑자로 돌아선 것으로 수출은 전년대비 2.4% 증가한 5조7100억엔을 달성했다. 수출은 당초 블룸버그통신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사전 예상치 1% 증가를 웃도는 수준이다. 같은 기간 수입... 日증시, 유로존 위기 해결 기대감에 '상승 출발' 일본증시는 유로존 위기 해결에 대한 기대감에 상승 출발했다. 24일(현지시간) 오전 9시5분 현재 닛케이225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85.75엔(0.99%) 상승한 8764.64을 기록 중이다. 지난 23일 1차 정상회담을 통해 유로존 정상들은 유럽 은행들의 자본확충 규모에 대해 합의하고 오는 26일 유로존 위기 해결을 위한 '포괄적 전략'을 제시하겠다고 발표한 점이 호재로 반영되고 있...  태국 홍수..PCB株·CJ제일제당 '반사익' 태국의 홍수 피해로 생산에 차질을 빚는 업체들이 속출한 가운데 국내동종업체에는 반사익 기대감이 반영되고 있다. 연성회로기판(FPCB) 1위 업체인 니폰맥트론과 2위 업체인 후지쿠라 생산차질에 따라 관련주들은 수혜가 예상된다. 24일 9시4분 현재 인터플렉스(051370), 이녹스(088390), 심텍(036710), 대덕전자(008060) 등은 나란히 2% 안팎의 상승흐름이다. CJ제일제당(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