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법무부 '2011 범죄예방 한마음대회' 개최 법무부가 19일 오전 과천시민회관 대극장에서 '2011 범죄예방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전국 1만5000여명의 범죄예방 자원봉사자들이 활동한 결과를 발표하고 이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 권오주 범죄예방위원이 국민훈장 모란장을 수상한 것을 비롯해 30명이 정부 포상을 수상하고 이주한 평택지역협의회 범죄예방위원 등 11명이 범죄예방 자원... 새국적법 복수국적 대상자도 판·검사 임용은 불가 법무부는 새 국적법이 정하는 복수국적 허용 대상자라도 판사, 검사, 법원 직원, 검찰청 직원이 되려면 외국 국적을 포기해야 한다는 조항을 담은 검찰청법과 법원조직법 일부 개정안을 최근 입법예고했다고 19일 밝혔다.법무부 관계자는 "이는 외국국적 불행사 서약을 하는 경우 복수국적자도 대한민국 국민으로만 처우되며, 외국국적 보유 상태에서 직무를 수행할 수 없는 분야에 종... 외국인근로자 고용변동신고, 클릭 한 번으로 '간소화' 고용허가제를 통해 국내로 들어온 외국인근로자의 고용변동신고 절차가 간소화된다. 법무부는 17일 외국인 고용 사업자가 근로계약 해지, 사업장 이탈 등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중요한 고용변동 사실에 대해 인터넷으로 한 번에 신고할 수 있도록 절차를 간소화한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고용허가제로 외국인근로자를 고용한 중소기업 사업주는 중요한 고용변동 사실이 발생하면 ... 법무부, 세금체납자 출국금지 비율 큰폭 감소 법무부의 세금체납자에 대한 출국금지결정 비율이 3년간 30% 가까이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6일 민주당 이춘석 의원이 법무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의하면 2007년 96.8%에 달했던 세금체납자의 출국금지결정 비율은 2010년 69.1%로 30% 가까이 감소했다. 반면, 법무부가 사건수사, 형사재판, 형 미집행, 벌금·추징금, 기타 출국금지 사유 등으로 출국을 금지시킨 비율은 ... (2011국감)교정시설내 의사인력 턱없이 부족 교정시설 내 의사 수가 교정인원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6일 법무부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이정현 한나라당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올 6월 현재 교정시설에 근무하는 의사 수는 156명인데 반해, 총 수용자는 4만6503명으로 의사 1인당 292명을 담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서울구치소의 총 수용자는 2941명인데 비해 의사는 5명에 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