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중고차를 '공짜'로 구입할 수 있다고? 중고차를 최대 580만원까지 할인받고 2400만원의 지원금까지 제공받을 수 있는 이벤트가 열린다. 중고차 전문기업SK엔카는 25일 SK엔카 직영몰에서 이같은 내용의 연말 특별 할인 이벤트를 다음달 19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벤트 차량 대상은 SK엔카 직영몰 특별 이벤트존에서 전문가의 진단을 거쳐 엄선된 국산·수입차 총 120대로 기아차(000270) 뉴모닝, 현대차(... 나경원, 박원순에게 어울리는 차는..기아차 '모닝' 서울시장 후보인 나경원, 박원순에게 가장 어울리는 자동차는? 설문조사에 참여한 네티즌들은 기아차(000270) '모닝'을 1위로 꼽았다. 24일 내비게이션 전문 기업 파인디지털에 따르면 오는 26일 실시되는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선거 후보에게 어울리는 차종'라는 주제로 이색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두 후보 모두 기아자동차 모닝이 압도적인 차이로 1위를 차지했다.... '기아' 중고차, 새차 가격 버금가는 이유는? 고유가와 경기침체에 연말 연식변경까지 앞두면서 중고차 가격이 본격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하지만 이같은 줄줄이 감가요소에도 끄떡없이 제 몸값을 유지하는 중고차들도 있다. 이들의 공통점은 모두 '기아차(000270)'라는 것이다. 중고차 전문업체 카즈가 이 달 차량들의 잔존가치를 조사한 결과, 현대차(005380) '베르나' 신형은 지난달에 비해 약 40만원, 르노삼성의 '뉴SM... (시승기) 미국용병 쉐보레 '말리부', 국내 중형車 시장 접수 '시동' GM의 미국용병 쉐보레 '말리부'가 국내 중형차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드디어 모습을 드러냈다. 신차 말리부는 새로운 8세대 모델로, 이미 북미시장에서는 7세대에 걸쳐 진화를 거쳤다. 부와 명예를 가진 유명 인사들의 고급 주거지역으로 잘 알려진 미 서부 캘리포니아의 지역 명에서 유래한 말리부는 1964년 데뷔 이래 850만대 이상 판매됐다. 한국지엠이 하반기 중형차 시장을 ... (일문일답) "쉐보레는 큰 성공을 거둔 차, 말리부도 자신 있다" "쉐보레는 큰 성공을 거둔 차입니다. 말리부에 강한 자신감이 있습니다" 마이크 아카몬 한국지엠 사장은 지난 21일 부산 해운대에서 열린 한국지엠의 말리부 시승행사 간담회에서 말리부에 대한 상당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는 "7세대를 거쳐 새로운 8세대로 모델로 태어난 말리부는 그동안의 역사와 전통적인 요소를 갖추면서 기대치를 넘어섰다"며 "말리부는 쉐보레 특유의 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