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트라 "韓, 품질·가격경쟁력 무기로 美 시장 공략" 코트라는 오는 27~28일 양일간 서울 본사에서 '슈퍼밸류 초청 구매정책 설명회 및 소싱플라자'를 연다고 26일 밝혔다. 상담회에는 슈퍼밸류(Supervalu)사와 코트라가 공동으로 선정작업을 마친 국내 20여개사가 참가한다고 덧붙였다. 코트라는 "위안화 가치와 인건비 상승으로 중국산의 매력이 떨어지고 있어 미 유통업계가 중국을 대체할 발주처를 찾고 있다"며 "베트남, 인도 ... 中증시, 사흘만에 약세 전환..0.5%↓ 중국증시가 사흘만에 하락세로 전환했다. 26일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현지시간 오전 9시25분 현재 전날보다 0.48% 밀린2398.19포인트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이틀동안 지수가 4% 이상 급등한데 따른 차익매물이 출회되며 다시 2400선을 내주고 있다. 유럽연합 2차 정상회의 전 열기로 했던 재무장관 회의가 전격 취소된데 따른 심리적 부담감도 작용하고 있다. 유럽발 악재...  EU재무장관회의 돌연 취소..정상회의 '빨간불' 전 세계증시에 다시 냉랭한 기운이 감지되고 있다. EU정상회의를 앞두고 열릴 예정이었던 재무장관회의가 돌연 최소되면서 유럽위기 해법을 위한 논의가 다시 제자리 걸음을 할 것이라는 우려가 증폭되고 있기 때문이다. 26일(현지시간) 열리는 EU 정상회의도 빨간불이 켜진 상태다. ◇ EU정상회담 목전에 두고도 이견차 '여전' EU 정상회담 집행위원회는 재무장관회의 취소 ... 中원자바오 "필요시 적절한 정책 변화에 나설 것" 원자바오 중국 총리가 인플레이션 억제를 계속하는 가운데 필요할 경우 적절한 정책 변화에 나설 것이란 의견을 내놨다. 25일(현지시간) 신화 통신에 따르면 톈진을 방문한 원자바오 중국 총리는 "중국의 소비자물가지수(CPI)를 안정시키는 것은 정부 정책의 최우선 과제로 남겠지만 필요시 적절한 수준의 정책 수정에 나설 수도 있다"고 전했다. 이어 "중국 정부는 식품 가격 안정을... 日증시, 엔고·유로존 위기감 확산..수출株 '↓' 일본증시는 유로존 위기감 확산되며 하락 출발했다. 유로존 위기감이 확산되고 있는데다 엔고 여파로 일본 기업들의 실적 전망도 어둡기 때문이다. 26일(현지시간) 오전 9시15분 현재 닛케이225지수는 전일 대비 104.09엔(1.19%) 내린 8658.22을 기록 중이다. 펄프·종이업종(+0.32%)를 제외한 전 종목 하락 중인 가운데 보험업종과 비철금속업종이 2%대 내림폭을 기록 중이고, 증권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