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머렐, 슬림한 라인 돋보이는 여성용 다운자켓 출시 아웃도어 브랜드 머렐이 여성용 다운자켓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헬리오스'(Helios)라 불리는 이번 여성용 다운자켓은 슬림한 라인으로 눈길을 사로잡는 디자인과 겨울철 일상복에도 착용 가능할 정도로 보온성도 갖춘게 특징이다. 슬림한 라인의 실루엣은 여성미를 돋보이게 해줘 늦가을이나 겨울철 산행시 여성스러움을 한껏 높여 주며 헝가리산 리얼 구스다운을 사용해 보... 밀레, 매장 200호점 달성..올해 매출 2000억 달성 목표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가 국내매장 200호점을 개점했다. 밀레는 19일 200호 점인 광주 '무등산점'을 오픈하며 지난 2009년 프랑스본사로부터 한국 상표권 구입후 약 3년만에 국내 매장 200호점을 달성했다고 20일 밝혔다. 밀레는 공격적인 매장확보와 함께 최근 전문 VMD(비주얼 머천다이징)업체를 고용해 전반적인 매장 분위기 개선에 힘쓰는 등 고객들의 니즈에 부응하도록... 밀레, 전문가용 다운 재킷 출시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가 보온성이 뛰어난 전문가용 다운 재킷을 출시했다. 이번 재킷은 퍼텍스 원단을 사용해 내구성이 좋으며, 솜털과 깃털의 함량이 90대10 비율로 무게가 가볍고 촉감이 부드러운 것이 특징이다. 어깨와 팔꿈치부분에 강화 원단이 추가돼 내마모성이 높으며 안감에는 배색 컬러로 포인트가 추가된 것도 하나의 포인트다. 색상은 블루와 오렌지, 블랙 3가지로 ... 대기업 참전, 불붙는 아웃도어 시장.."고가는 여전" 대기업들이 제품 고급화와 물량 공세를 무기로 잇따라 아웃도어 시장의 문을 두드리며 경쟁이 더욱 가열될 조짐이다. 패션그룹 형지가 '노스케이프'를 필두로 아웃도어 시장 진출에 도전장을 내민 가운데 제일모직(001300)이 '빈폴 아웃도어'를 내년 상반기 전격 런칭한다고 발표하면서 아웃도어 대전이 본격 점화됐다. 현재 아웃도어 브랜드는 노스페이스, 코오롱스포츠, K... 제일모직 빈폴 아웃도어 시장 진출 제일모직(001300)의 빈폴이 내년 봄 아웃도어 시장에 진출한다. 제일모직은 6일 서울 종로구 수송동 제일모직 본사에서 '빈폴 아웃도어 런칭' 기자간담회를 열고 "내년 초 빈폴의 서브 브랜드인 빈폴 아웃도어를 출시하고 가을부터 본격적으로 해외시장 공략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제일모직이 런칭하는 '빈폴아웃도어(BEANPOLE OUTDOOR)'는 지난해 5250억원 매출을 올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