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증권사 2분기 실적, 업? 다운? 유럽 재정 위기와 미국 더블딥 우려 등으로 증시 급락이 촉발된 가운데 이 여파로 증권사들의 2분기(7~9월) 실적이 전분기 대비 큰 폭으로 줄어들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시장 전문가들은 이번 급락으로 각 증권사들의 상품운용 손실 등이 확대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26일 증권정보제공업체 에프엔가이드에 따르면 자본규모 상위 7개 증권사 중 기존 회계기준(GAAP)으로 이... (숫자로 본 글로벌증시)아마존, 3분기 주당순익 14센트 미국 증시 마감 동향출연: 김수경 기자**1· D-1 EU정상회의..'알맹이 빠진 해법' 우려· "세부적인 합의내용 공개되지 않을 것" · EFSF 확충방식...유로존 재무장관회의로 위임**73· 아마존, 3분기 주당순익 14센트...전년比 73%↓· 어닝쇼크..."신제품 출시비용 탓"· 주가 시간외거래서 10% 급락**5· 美 대도시 집값 하락폭, 5개월來 '최저'· "수요와 공급 사이 여전히 큰 불균형 존재"· 주... (Asia마감)차익 실현 매물 vs. 실적 호조..'혼조 마감' 25일(현지시간)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혼조세를 보였다. 일본 증시는 최근 상승에 따른 차익 실현매물 때문에 약세를 기록한 반면 중국 증시는 주요 기업 실적 호조에 힘입어 상승 마감했다. ◇ 차익실현 매물·日 8800선 '반납' 일본증시는 차익실현 매물과 발표 예정인 기업 실적에 대한 우려에 하락 마감했다. 오는 26일 열리는 유럽연합(EU) 정상회의를 앞두고 관망세가 뚜... UBS, 3분기 순익 전년比 39% 감소..금융사고 여파 스위스 최대 은행인 UBS의 3분기 순이익이 지난해 동기 대비 39%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직원 한 명이 일으킨 대규모 금융사고의 영향이다. 25일(현지시간) UBS는 "지난 3분기 순이익이 10억2000만스위스프랑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해 4분기 기록한 16억6000만스위스프랑을 하회한 결과지만 전문가 평균 예상치인 2억7600만스위스프랑은 큰 폭... 日증시, 유로존 기대감·美호실적..'상승 출발' 일본 증시는 유로존 위기 해결 기대감과 미국 기업의 호실적에 힘입어 상승 출발했다. 25일(현지시간) 오전 9시0분 현재 닛케이225지수는 전일 대비 9.17엔(0.10%) 상승한 8853.15로 장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세계 최대 중장비업체인 캐터필러의 3분기 실적이 전문가 사전 예상치를 뛰어 넘었다는 사실이 투심을 자극하고 있다. 캐터필러의 올 3분기 순익은 전년 동기 대비 44% 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