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올 말까지 3조3천억원 공공 공사 발주 쏟아진다" 침체의 늪에서 빠져나올 기미가 없는 건설경기를 살리기 위해 한국토지공사(LH)가 올해 안에 3조원 이상의 공사발주를 쏟아낸다. LH는 올해 남은 기간 동안 3조3000억원 규모의 공사를 발주해 올해 목표인 11조4000억원을 달성할 방침이라고 26일 밝혔다. 이시송 LH사장은 최근 기자 간담회에서 연내 집중발주에 대한 계획을 밝힌바 있다. 당시 이 사장은 "건설이 돼야 술집, ... 세종시 민간분양 `인기`..공공임대는 `빨간불` 공공기관 이전이 예정돼 있는 세종시에서 건설사들이 잇따라 분양에 나서면서 민간아파트와 공공임대아파트의 분양성적이 극명하게 갈렸다. 민간건설사들은 높은 청약률을 기록했거나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는 반면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분양중인 공공임대아파트의 인기는 시들하다. 20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세종시 민간 아파트 중 제일 먼저 청약 접수를 받은 '세종... LH, 전국 비축토지 171필지 선착순 공급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전국 각 지역본부별 비축토지 118건(171필지, 70만2000㎡)을 선착순 수의계약으로 공급한다고 13일 밝혔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6건 5만6000㎡, 영남권 24건 41만2000㎡, 충남권 58건 15만7000㎡, 호남권 12건 2만3000㎡, 기타지역 18건 5만4000㎡다. 이들 토지의 총 공급가격은 2914억원이다. 이중 고양풍동지구 서측에 위치한 경기도 고양시 토지(... LH, 4분기 2.9만 가구 공급..수도권 57% 집중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올 4분기 전국 아파트 입주 예정 물량이 2만9445가구라고 7일 밝혔다. 이중 주택수요가 많은 수도권에 57.3%(1만6885가구)가 집중되며, 나머지 1만2560가구는 지방 입주 물량이다. 서민주거안정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국민임대주택이 1만5008가구로 전체물량의 51%를 차지하고, 공공분양주택 9270가구, 5~10년 공공임대주택 5167가구 순이다. ... (인사)한국토지주택공사(LH) ◇ 상임이사 ▲ 녹색도시본부장 성증수(前대전충남지역본부장) ▲ 주택사업본부장 박찬흥(前도시재생사업처장) ◇ 본부장 ▲ 보금자리본부장 김동인(前녹색도시사업2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