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취업준비생, 면접복장 '걱정마!' 취업준비생들이 학수고대한 면접 시즌이 도래했다. 면접 때 화술, 업무관련 지식, 유창한 외국어 능력 등 당락을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에 더해 그에 걸맞는 옷 차림새를 갖추는 것은 나를 완성하는 무기다. 한국경영자총협회의 최근 자료에 따르면 기업들이 신입직원 채용시 면접을 가장 중요한 요소로 꼽을 만큼 그 비중도 더욱 커졌다. 이렇게 중요해진 면접에 취업준비생들은 짧... 제일모직, 로가디스 '모노플러스' 팝업스토어 오픈 제일모직 로가디스컬렉션의 모노 플러스(MONO +) 런칭을 기념해 팝업 스토어를 오픈했다. 모노 플러스는 수트와 재킷 등 30대 남성의 일상 패션 아이템을 블랙, 그레이 등 모노톤으로 재해석해 선보이는 로가디스컬렉션의 컨템포러리 라인이다. '모노 플러스'는 오는 23일부터 다음달 초까지 신사동 가로수길, 광화문과 각 백화점 등에 잇따라 팝업 스토어를 오픈할 예정이다. ... 에스티코, 청년구직자 5000명에게 수트 제공 캠페인 벌여 셔츠,타이 전문 브랜드 에스티코(STCO)가 하반기 취업시즌을 맞아 청년구직자를 위한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One For One"이란 슬로건으로 펼쳐지는 캠페인은 에스티코 전국 매장을 통해 이달 한달간 판매되는 수트의 최대 5000벌의 수량을 청년 구직자에게 증정할 계획이다. 한벌의 수트를 구입한 고객이 매장에 비치된 응원함에 자신의 명함이나 격려 메세지를 담아주면 ... 여성복 신규 브랜드 런칭 활발 가을·겨울 시즌을 맞아 여성복 시장에 신규 브랜드 런칭이 잇따르고 있다. 신원(009270)은 올 추동시즌에 '이사베이'를 런칭하고 3년내 매장 250개, 매출액 1200억원의 메가브랜드로 육성할 계획이다. 이건상 이사베이 사업부장은 "가디건 종류의 옷들 판매가 인기를 끌고 있다"며 "연말까지 80개의 매장 오픈을 통해 유통망 확충을 이룰 것"이라고 밝혔다. 미샤는 올 추동... 올 가을 남성복 트렌드, 70·80년대 복고 스타일 주목 올 가을 70,80년대 복고풍 스타일이 남성복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올 봄 남성복이 90년대의 감성을 반영한 단순함과 실용성에 바탕을 둔 스타일이 각광을받았다면 이번 가을 남성복은 더 과거로 돌아가 70·80년대 복고 스타일이 주목 받을 전망이다. 다양한 체크무늬 패턴들이 주목받고 있으며 그동안 밀려났던 쓰리피스 스타일도 드라마 남자 주인공들을 통해 다시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