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마이크 아카몬 사장 "알페온, 주 판매 타깃은 중형차 고객" "알페온 이어시스트의 주요 판매 타깃은 국내 모든 중형차 고객들이다" 마이크 아카몬 한국지엠 사장은 27일 서울 신도림 쉐라톤 디큐브시티 호텔에서 '알페온 이어시스트' 신차 발표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 (왼쪽부터)손동연 부사장, 아카몬 사장, 안쿠시 오로라 부사장 아카몬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2011년 한국지엠은 잇단 신차 출시로 바쁜 한 해를 보냈다"며 "올해 마지막 신... GM, 국내 첫 준대형 하이브리드 '알페온 이어시스트' 출시 준대형차로는 최초로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장착한 모델이 국내 시장에 첫선을 보인다. 한국지엠은 27일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에서 첫 준대형 하이브리드 '알페온 이어시스트(Alpheon eAssist)’ 신차 발표회를 열고 다음달 1일부터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마이크 아카몬 한국지엠 사장은 이날 "알페온 이어시스트는 글로벌 GM의 축적된 하이브리드 기술 노... '기아' 중고차, 새차 가격 버금가는 이유는? 고유가와 경기침체에 연말 연식변경까지 앞두면서 중고차 가격이 본격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하지만 이같은 줄줄이 감가요소에도 끄떡없이 제 몸값을 유지하는 중고차들도 있다. 이들의 공통점은 모두 '기아차(000270)'라는 것이다. 중고차 전문업체 카즈가 이 달 차량들의 잔존가치를 조사한 결과, 현대차(005380) '베르나' 신형은 지난달에 비해 약 40만원, 르노삼성의 '뉴SM... 한국지엠, 사무직 1347명 승진..사상 최대 규모 한국지엠은 24일 총 1347명의 사무직 직원에 대한 대규모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인사는 전체 사무직 직원의 21% 이상에 해당하는 규모로 창립 이후 최대다. 한국지엠은 중장기 발전 계획인 '플랜(PLAN) 2015'의 하나로 인재육성에 힘을 쏟고 있다. 현재 임직원 수는 지난 2002년 회사 출범 당시의 2배 수준인 1만6240명에 이른다. 또 지난해부터는 400... (일문일답) "쉐보레는 큰 성공을 거둔 차, 말리부도 자신 있다" "쉐보레는 큰 성공을 거둔 차입니다. 말리부에 강한 자신감이 있습니다" 마이크 아카몬 한국지엠 사장은 지난 21일 부산 해운대에서 열린 한국지엠의 말리부 시승행사 간담회에서 말리부에 대한 상당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는 "7세대를 거쳐 새로운 8세대로 모델로 태어난 말리부는 그동안의 역사와 전통적인 요소를 갖추면서 기대치를 넘어섰다"며 "말리부는 쉐보레 특유의 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