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수도권 60만가구 지하나 옥상에서 산다 전세값 고공행진 탓에 전국 전세 가구 중 전세금 1억원 이상 가구 비율이 5년사이 3배 가까이 급증했다. 또 서울지역 아파트 10곳 중 4곳 이상이 전세금 1억원 넘으며, 평균 전세금도 5년전과 비교해 63.2%나 상승했다. 통계청은 2010년 11월1일 기준 인구주택 총조사 주거실태 표본자료를 발표하고 전국 1673만1000가구(비주거 시설에 주거하는 가구는 제외) 중 22%인 365만5000... 박재완 "내년부터 체감실업률 반영할 지표 도입"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20일 "체감 실업률을 반영하기 위해 내년부터 보조지표를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한나라당 박영아 의원이 "정부가 발표하는 실업률과 국민이 체감하는 실업률이 차이가 난다"며 그 원인을 묻자 박 장관은 "구직활동을 하지 않고 포기했을 경우 마음속으로 실업을 했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실업률에는) 반영되지 않는 까닭"이... (못믿을통계)②수출대기업 중심 지표에 따로 노는 체감경기 정부가 발표하는 통계를 보면 현실적으로 납득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시장의 식료품값부터 음식점의 한끼 밥값, 미용요금, 휘발유값, 집값과 전셋값, 공공요금 등 대부분의 일상 생활물가가 큰 폭으로 올랐지만 공식적인 소비자물가상승률은 4%대다. 청년백수가 주변에 넘쳐나는대도 정부의 청년실업률은 매달 7~8%에 불과하다. 대통령은 이를 두고 '세계적으로 괜찮은 실업률'이라... (못믿을통계)①휴대폰값 올랐는데 통계론 '하락'..체감물가 어디로? 정부가 발표하는 통계를 보면 현실적으로 납득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시장의 식료품값부터 음식점의 한끼 밥값, 미용요금, 휘발유값, 집값과 전셋값, 공공요금 등 대부분의 일상 생활물가가 큰 폭으로 올랐지만 공식적인 소비자물가상승률은 4%대다. 청년백수가 주변에 넘쳐나는대도 정부의 청년실업률은 매달 7~8%에 불과하다. 대통령은 이를 두고 '세계적으로 괜찮은 실업률'이라... 9월 고용률 59.1%..전년동월比동일(1보) 통계청 9월 고용동향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