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기고)中企 적합업종 선정, 경제 민주주의의 시발점! 무슨 일이든 시작이 중요하다. 첫걸음을 어떻게 내딛느냐에 따라 결과는 사뭇 달라지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명장들은 초석을 놓는 일에 각고의 노력을 기울인다. 중소기업 적합업종 선정 품목이 드디어 모습을 드러냈다. 최근 몇달 동안 사회적 이견이 휩싸여 좀처럼 실체를 드러내지 못하던 중소기업 적합업종이 마침내 첫 선을 보인 것이다. 동반성장위원회는 지난달 27일 ... 정운찬 "대통령, 강한 동반성장 의지 보여야" "대통령이 좀 더 동반성장에 대해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 정운찬 동반성장위원장은 22일 서울 반포 팔래스호텔에서 열린 '제32회 거버넌스 조찬 세미나'에서 '동반성장과 거버넌스'를 주제로 발제에 나서 대통령에게 이같은 메시지를 던졌다. 정운찬 위원장은 "대통령은 열심히 동반성장을 말하는데 다른 정부관료들은 딴죽걸어서 문제가 되고 있다"며 "이럴 때마다 '요령껏 열심... 동반위-사통위, '사회통합과 동반성장 2차 포럼' 대·중소기업 공생발전을 위한 소통의 장을 통해 사회통합과 동반성장의 실천적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가 열린다. 동반성장위원회는 10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중회의실에서 사회통합위원회와 공동으로 '사회통합과 동반성장'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의 주제는 '대·중소기업 공생발전을 위한 실천 방안'으로, 한국경영학회장인 서울대 곽수근 교수의 ... 삼성·LG, '금형업계 中企인력 빼가기'에 정부 중재나선다 금형산업까지 진출한 삼성전자와 LG전자 등의 대기업들이 이 업종의 중소기업 인력을 빼가지 않도록 정부가 중재에 나섰다. 대기업의 중소기업 인력유출이 확인되자 민간위원회인 동반성장위원회는 최근 대기업과 중소금형업계 간의 '동반성장 양해각서'(MOU) 체결을 주선하고 나섰다. 30일 동반성장위원회와 지식경제부, 고용노동부, 금형업계 등의 설명을 종합하면, ... (일문일답)정영태 동반위 사무총장 동반성장위원회가 27일 중소기업 적합업종과 관련해 16개 품목을 1차로 선정했다. 다음은 정영태 동반위 사무총장과 기자들의 일문일답 - 오늘 발표가 구속력이 있나? ▲ 민간의 합의적 절차에 의해서 여러가지 논의와 과정을 존중하면서 끌고가는 것이기 때문에 현재로서는 오늘 발표로 공표함으로 효력을 발생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입니다. - 구속력 없단 얘기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