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IMK 이제는 '전직 삼성맨', 인터파크로 매각 확정 삼성그룹의 소모성자재 구매대행 사업자(MRO) 아이마켓코리아(122900)(IMK)의 새 주인으로 인터파크(035080)가 최종 결정됐다. 삼성전자(005930)와 삼성물산(000830) 등 삼성 계열사와 인터파크 컨소시엄은 28일 IMK 인수에 합의하고 지분 48.7%의 처분과 인수에 대해 28일 공시했다. 오는 31일 삼성과 인터파크 간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할 예정으로 올해 안에 모든 매각절... 인터파크, 아이마켓코리아 3719억원에 인수 인터파크(035080)는 28일 삼성그룹의 소모성자재구매대행(MRO) 아이마켓코리아(122900) 지분 42.93%(1543만670주)를 총 3718억7914만7000원에 취득했다고 28일 공시했다. 현대건설, 3분기 영업익 1792억원..전년比 5.24%↓ 현대건설의 3분기 영업이익이 1792억원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5.2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건설(000720)은 3분기 실적을 잠정집계한 결과 매출이 2조5076억원으로 전년동기보다 9.75%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1515억원으로 36.8% 늘었다고 28일 공시했다. 3분기까지 누계는 매출 6조9917억원, 영업이익 4377억원, 당기순익은 4242억원으로 집계됐... 개인 매물에 힘빠진 코스피..1930p 눈앞(마감) 유럽발 훈풍으로 코스피지수가 사흘째 상승했다. 28일 코스피지수는 7.44포인트(0.39%) 오른 1929.48을 기록했다. 코스닥지수는 6.45포인트(1.3%) 내린 490.59에 장을 마쳤다. 코스피지수는 유로존 합의 소식에 강세로 출발했지만 단기 급등에 대한 부담으로 개인의 차익실현 물량이 늘어나며 상승폭을 축소했다. EU 정상들은 27일 10시간에 걸친 마라톤 회의 끝에 유럽 재정위... KB금융, 3분기 순익 5790억..전년比 539%↑ KB금융(105560)은 올해 3분기 5790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했고 누적 기준으로는 2조1539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냈다고 28일 발표했다. 3분기 당기순이익은 전분기보다 29% 줄었지만, 지난해 3분기에 비해서는 무려 539% 늘어난 수준이다. 순이자이익은 3분기 기준으로 전분기대비 3.5%(607억원) 증가한 1조8043억원을 기록했으며, 3분기 누적 기준으로는 5조2212억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