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수도권 민영주택 특별공급 비율 확대 앞으로 수도권 아파트의 생애최초, 신혼부부 등 특별공급 비율이 현재 28%에서 최대 10%포인트까지 늘어나게 된다. 재정비촉진지구내 소형주택 의무건설 비율도 지방자치단체 여건에 따라 상향조정하는 방안도 검토된다. 국토해양부는 지난 25일 서울시, 경기도, 인천시 등 수도권 3개 지자체와 제11차 주택정책협의회를 개최하고 이같은 내용에 합의했다고 26일 밝혔다. 국토부... 고속버스 환승 21개 노선으로 확대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버스를 갈아탈 수 있는 고속버스 환승이 현행 10개 노선에서 호남, 영동, 경부 고속도로 등 21개 노선으로 확대된다. 25일 국토해양부는 호남축 정안휴게소, 영동축 횡성휴게소, 경부축 선산휴게소에 운영 중인 고속버스 환승이 오는 31일부터 중부축 인삼랜드 휴게소(상·하행)에서도 가능해진다고 밝혔다. 대전-통영 고속도로상의 인삼랜드 환승정류소 운영으... 강남세곡 '그린홈 시범단지' 시공사 선정 착수 국토해양부는 서울 강남구 세곡동 보금자리지구 A7 블록 내 그린홈 시범단지 공동주택의 시공사를 선정하기 위한 기술제안 입찰 공고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기술제안 입찰은 입찰자가 발주기관이 교부한 설계서 등을 검토해 에너지절감·공사비절감·공기단축·공사관리 등의 방안을 제안하는 방식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그린홈 시범단지는 기존 공동주택보다 에너지... '도시 재정비법'국무회의 통과..주민이 정비구역 해제 앞으로 뉴타운 등 정비사업 속도를 높이기 위해 규제가 완화된다. 또 사업추진이 어려운 지역은 주민 의사에 따라 구역을 해제할 수 있도록 했다. 18일 국토해양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도시 재정비 및 주거환경 정비법'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도시재정비법 제정은 지난 8월 8일 발표한 '도시 재정비 및 주거환경정비 제도개선'의 후속조치로 진행되는 것이다. 구체적 ... 건설업 新모멘텀, '건설산업 공생발전위원회' 출범 국토해양부가 건설업계 문화 개선, 공생발전, 경쟁력 제고 등을 위해 '건설산업 공생발전위원회'를 출범시켰다. 18일 국토부는 현재 건설산업이 당면하고 있는 여러 가지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한 새로운 모멘텀 마련과 국내 건설산업이 선진국 수준으로 도약하는 데 핵심적인 허브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민관 합동으로 공생발전위원회를 구성했다고 밝혔다. 본 위원회는 발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