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회, 한미 FTA 비준안 처리 여야 전운 감돌아 28일 국회 본회의가 예정된 가운데, 한미 FTA(자유무역협정) 비준동의(안) 처리를 놓고 또 다시 여·야간 전운이 감돌고 있다. 한나라당은 27일 '한미 FTA 비준안을 예정대로 추진을 하겠다'는 뜻을 재확인했으며, 민주당은 '10개 독소조항 완화 등 구체적 대책, 검토가 선행돼야 한다'며 불가입장을 고수했다.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장인 한나라당 남경필 최고위원은 이날 최고위원... 美 한미 FTA 법안 통과, 여야 전운 팽팽 미국 상원 재무위원회가 11일 전체회의를 열고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이행법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킨 가운데, 여야는 비준(안) 처리를 놓고 설전을 벌이는 등 전운이 감돌고 있다. 한나라당 홍준표 대표는 이날 정당대표 라디오연설에서 "미국 의회가 한미 FTA 이행법안을 금주 내 통과시킬 것으로 예상 된다"며 "따라서 우리 국회도 이달 내에 한미 FTA 비준안과 14개 이행법안... 공무원 1.4조원 소득세 미납..재정부 '묵묵부답'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이 6일 "공무원 직급보조비는 물건비로 보고 있으며, 복지포인트도 과세를 하지 않는 것이 맞다"고 밝혔다. 박 장관은 이날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해 민주노동당 이정희 의원이 "공무원 직급보조비와 복지포인트가 법적 근거 없이 계속 비과세되고 있다"고 지적하자 이같이 밝혔다. 이정희 의원실에 따르면 현재 공무원 직급보조비와 공무원 복... (2011국감)"근로복지공단 '삼성복지공단'으로 바꿔라" 삼성반도체 백혈병 산재 피해자가 처음으로 산재 인정 판결을 받은 후 근로복지공단이 삼성전자와 이에 대한 합동 대책회의를 가졌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20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정동영 민주당 최고위원은 고용노동부 국정감사에서 삼성반도체 백혈병 피해자가 산재 인정 판결을 받은 후 근로복지공단이 항소한 것에 대해 "근로복지공단이 사실상 삼성 법무팀의 역할... (2011국감)"MB, 4대강사업에 홍수피해 줄었다며 국민 호도" 4대강 사업으로 인해 홍수 피해가 10분의 1로 줄었다는 것은 엉터리라는 주장이 나왔다. 20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이미경·홍영표·정동영·홍희덕 의원은 4대강 사업 전 홍수 여유고가 100년 빈도 대비 2미터 확보된 강에 헛준설하고는 사업 효과를 봤다고 호도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이명박 대통령이 지난 7일 "올 여름 장마는 100년만의 폭우였다"며 "장마기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