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우윳값 인상..우유사용 제품가격 인상 "당분간 없다" 서울우유가 우여곡절 끝에 우유 출고가를 평균 9.5% 인상하겠다고 발표하자 대형마트가 반발하고 나선 가운데 우유를 원료로 사용하는 커피, 제과제빵 업체도 제품 가격 인상 시기를 점치며 시장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서울우유의 가격 인상이 B2B(기업간거래) 제품에도 반영된다면 커피전문점이나 베이커리 업체의 원가부담이 더욱 커질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원료용 우유 B2B ... 서울우유 우윳값 24일 9.5% 인상..동네 슈퍼 2400원 판매 국내 최대 우유 공급 업체인 서울우유가 우유 가격을 평균 9.5% 올린다. 이에 따라 그동안 서울우유의 인상만을 쳐다보던 남양유업(003920)과 매일유업(005990) 등 다른 우유 공급업체들도 우윳값 인상 대열에 동참할 것으로 예상돼 우유 가격의 연쇄 인상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서울우유 관계자는 "24일부터 흰우유 출고가를 ℓ당 138원(평균 9.5%) 인상키로 결정하고 이를 ... 서울우유, 10%대 우윳값 인상 '초읽기' 국내 최대 유업체인 서울우유가 우윳값 인상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타 유업체들도 가격 인상을 논의중이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우유는 조만간 10% 내외 수준에서 우유 가격을 인상할 방침이다. 서울우유 관계자는 "구체적인 인상시기를 정한 것은 아니지만 가격인상을 논의중인 것은 맞다"면서 "가격 인상은 출고가를 기준으로 원유대 인상액(리터당 138원 인상)을 반... 남양유업, 던킨도너츠에 우유 공급 중단 우유업계가 구제역 파동이후 공급 부족에 따른 소비자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납품 물량 조절에 나섰다. 남양유업(003920)은 2학기 급식을 앞두고 던킨도너츠에 우유 공급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29일 남양유업은 8월말까지로 계약된 던킨도너츠와의 우유공급 계약을 연장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던킨도너츠를 운영하는 SPC그룹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2학기 급식이 시작되... 서울우유, 제조일 표기 2주년 기념 이벤트 서울우유가 유업계 최초로 도입한 제조일자 표기제 도입 2주년을 맞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18일 용산역 광장에서는 여행을 떠나는 가족들을 대상으로 '신선한 우유 마시고 시원한 휴가 떠나세요!' 행사를 마련하고 피서객들에게 당일 제조일자가 찍힌 우유와 간식을 나눠준다. 또 제조일자가 표기된 신선식품의 제조일자 사진을 찍어 보내면 가족 여름 휴가비를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