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법원, 사법정책실 이원화로 조직 개편 법원행정처 사법정책실이 사법지원실과 사법정책실로 이원화되고 인사총괄심의관실에서 담당하던 사법부 인사에 관한 중장기 업무를 사법정책실에서 통합 운영하게 된다. 대법원은 31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법원사무기구에 관한 규칙 일부 개정규칙'을 공포, 시행에 들어갔다. 이에 따르면, 종전 사법정책실 업무 중 '민사심의관, 형사심의관, 가사·소년심의관, 정책지원심의관'의 ... 내달부터 스마트폰으로 등기업무 가능 앞으로 스마트폰을 이용해 등기관련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된다. 대법원은 11월1일부터 스마트폰으로 인터넷등기소에서 제공하고 있는 등기신청사건 처리현황 등을 활용할 수 있는 모바일 서비스(http://m.iros.go.kr)를 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에 따르면, 스마트폰을 이용해 소재 지번 및 접수번호 등을 입력, 신청사건의 현재 처리현황을 조회할 수 있으며, 본인이 제출한 전자... 대법,"'남자한테 참 좋은데..'산수유 제품광고 허위 아니야" "산수유, 남자한테 참 좋은데 표현할 방법이 없네"라는 카피로 유명한 산수유 가공식품 회사의 광고는 허위·과대광고가 아니라는 대법원 확정판결이 나왔다. 대법원 제3부(주심 신영철 대법관)는 건강식품의 품질을 허위·과대 광고하거나 의약품으로 오인하도록 광고한 혐의(식품위생법 위반) 등으로 기소된 천호식품 주환수(61) 대표에게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28일 밝... 박원순 시장 "무상급식 전격시행"..법정공방 끝나나 전면 무상급식을 공약으로 내세웠던 박원순 변호사가 서울시장으로 취임하면서 무상급식을 둘러싼 소송전에도 변화가 있을 전망이다. 박원순 신임 서울시장은 27일 취임과 함께 가진 첫 업무보고에서 오는 11월부터 초등학교 5, 6학년에 대한 무상급식비를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박 시장의 취임 후 1호 결재사항이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무상급식에 필요한 185억원을 서울시교육... 조류독감 치료제 사재기 제약사 임원들 벌금형 확정 직원들에게 무상으로 지급한다는 명목하에 타미플루 등 조류독감 치료제 수만정을 사재기한 제약사 임원들에게 벌금형이 확정됐다. 대법원 제3부(주심 신영철 대법관)는 조류독감 치료제 수만정을 사재기한 혐의(약사법 위반 등)로 기소된 한국노바티스 상무 송모씨(43)와 영업본부장 안모씨(47)에게 각각 벌금 300만원과 20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재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