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시승기)'소리없이 강해진' 알페온 e어시스트..준대형 시장 도전장 치열한 준대형 자동차 시장에 한국지엠 알페온이 또 다시 도전장을 내밀었다. 기존 알페온은 현대차(005380) 그랜저나 기아차(000270) K7에 비해 파워는 좋지만 연비는 약했다. 하지만 알페온 e어시스트는 준대형 세단 알페온에 친환경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적용한 모델로, 국내 첫 준대형 하이브리드 모델이다. 알페온 이어시스트 등장으로 준중형에서 준대형까지 제품 라인업... 쉐보레, 말리부 1호차 고객 전달 한국지엠이 지난 30일 쉐보레의 첫 글로벌 중형차 '말리부' 1호차를 고객에 전달하고 11월부터 본격적인 국내 판매에 돌입했다. 한국지엠은 서울 강남역 M스테이지에 마련된 '말리부 파라다이스'를 방문해 '말리부의 주인공을 찾아라' 응모 행사에 참여한 총 3만여명의 응모자 중 최종 당첨자 김준씨(27세, 경기 군포시)에게 말리부 1호차를 전달했다. ◇ 이경애 한국지엠 마케팅본부 전... 쉐보레 '캡티바', 유럽에서 최고 안전등급 획득 한국지엠은 쉐보레 캡티바가 유럽 신차 안전 테스트인 유로 NCAP 충돌 안전성 평가에서 최고 등급 별 5개를 획득하며 뛰어난 안전성을 입증했다고 30일 밝혔다. ◇ 쉐보레 캡티바 김동석 한국지엠 안전성능개발담당 상무는 "쉐보레의 모든 제품 라인업은 세계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목표로 개발됐다"며 "아베오와 크루즈, 올란도에 이어 캡티바까지 최고 안전 등급을 받으며 ... (일문일답) 한국지엠 "우리는 소비자에게 보험을 선물한다" "우리는 소비자에게 보험을 선물한다" 마이크 아카몬 한국지엠 사장은 27일 '알페온 e어시스트' 신차발표회에서 안전하고 품질 좋은 차를 '소비자에게 제공하는 보험'으로 비유하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안전하고 품질 좋은 차를 만드는 게 우리가 할 수 있는 역할"이라고 강조하며 "무엇보다 합리적인 가격을 통해 최대의 만족을 전달한다"고 말했다. 하이브리드 모델을 출시한 현대... 마이크 아카몬 사장 "알페온, 주 판매 타깃은 중형차 고객" "알페온 이어시스트의 주요 판매 타깃은 국내 모든 중형차 고객들이다" 마이크 아카몬 한국지엠 사장은 27일 서울 신도림 쉐라톤 디큐브시티 호텔에서 '알페온 이어시스트' 신차 발표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 (왼쪽부터)손동연 부사장, 아카몬 사장, 안쿠시 오로라 부사장 아카몬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2011년 한국지엠은 잇단 신차 출시로 바쁜 한 해를 보냈다"며 "올해 마지막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