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스피 유럽악재 불구 소폭 상승 1909.63p(마감) 코스피지수가 외국인의 매수에 힘입어 11월을 상승으로 시작했다. 1일 코스피지수는 0.6포인트(0.03%)오른 1909.63을 기록했다. 코스닥지수는 1.67포인트(0.34%)오른 492.36에 장을 마쳤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간밤 미국과 유럽 증시가 유럽재정안정기금(EFSF)확충 여부에 대한 불안과 대형 선물 중개업체가 파산보호 신청 했다는 소식에 1900선을 이탈하며 하락 출발했다. 장중내... 삼성전자, 100만원 회복 실패..99만원 마감 삼성전자(005930)가 2%가 훨씬 넘는 강세를 보였지만 100만원 탈환에는 실패했다. 1일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2만2000원(2.27%) 오른 99만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 3.2% 오른 99만9000원까지 오르며 100만원 돌파 기대감을 높이기도 했다. 하지만 100만원의 문 턱에서 상승세는 멈췄다. 삼성전자는 지난 2월7일 100만원을 내준 바 있다. 지난 8월 미국 신용등급 하향조정 소식... (7줄시황)코스피, 기관 순매도 전환..보합권(14:00) 코스피지수는 보합권 혼조세를 이어가며 1910선대에서 움직이고 있다. 1일 오후 2시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72포인트(0.16%) 상승한 1912.23을 기록 중이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1000억원대로 매수규모를 늘렸지만 기관이 장중 매수에서 매도로 방향을 틀었다. 140억원 순매도 우위다. 개인이 소폭 순매수로 돌아서 7억원 가량 사고 있다. 업종별로는 전기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