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국지엠, 헌 옷으로 큰 사랑을! 한국지엠의 사회복지법인 한국지엠한마음재단(이하 한마음재단)이 근무복 디자인 변경으로 임직원들이 입을 수 없게 된 기존 근무복을 자발적으로 모아 독거노인 등 소외된 이웃에 전달했다. ◇ 주석범 한국지엠한마음재단 사무총장(왼쪽)이 한광식 사단법인 평화3000 공동대표(오른쪽)에게 의류를 전달하고 있는 장면. 한국지엠은 2일 부평 본사 홍보관에서 주석범 한마음재단 사... 완성차 10월 실적, 내수 '울상' 수출 '방긋' 10월에도 국내 완성차 업체들은 수출 호조에 힘입어 판매 증가세를 이어 갔다. 하지만 내수 판매는 일제히 감소했다. 1일 완성차업계에 따르면 10월 총 판매대수는 국내·외 포함해 총 67만6580대로 전년 대비 10.2% 증가했고, 전월 보다 0.8% 증가했다. 같은 기간 내수판매의 경우 12만998대로 전년보다 8.8% 감소했다. 가장 많은 감소율을 보인 곳은 르노삼성자동차로 전년동월대... 한국지엠, 10월 6만9647대 판매..전년比 1.3%↑ 한국지엠은 지난달 총 6만9647대를 팔아 전년 대비 1.3% 증가했다고 1일 밝혔다. 10월 내수 판매는 전년 대비 4.6% 감소했다. 전월 대비로도 5.9% 줄었다. 제품별로는 알페온(751대)과 아베오(438대)의 지난달 판매는 전월 대비 각각 40.4%, 47% 늘어났지만 스파크와 올란도, 캡티바는 19.7%, 10%, 22% 각각 감소했다. 반면 수출은 전년 대비 2.5% 증가했다. 전월 대비로도 8.9% ... (시승기)'소리없이 강해진' 알페온 e어시스트..준대형 시장 도전장 치열한 준대형 자동차 시장에 한국지엠 알페온이 또 다시 도전장을 내밀었다. 기존 알페온은 현대차(005380) 그랜저나 기아차(000270) K7에 비해 파워는 좋지만 연비는 약했다. 하지만 알페온 e어시스트는 준대형 세단 알페온에 친환경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적용한 모델로, 국내 첫 준대형 하이브리드 모델이다. 알페온 이어시스트 등장으로 준중형에서 준대형까지 제품 라인업... 쉐보레, 말리부 1호차 고객 전달 한국지엠이 지난 30일 쉐보레의 첫 글로벌 중형차 '말리부' 1호차를 고객에 전달하고 11월부터 본격적인 국내 판매에 돌입했다. 한국지엠은 서울 강남역 M스테이지에 마련된 '말리부 파라다이스'를 방문해 '말리부의 주인공을 찾아라' 응모 행사에 참여한 총 3만여명의 응모자 중 최종 당첨자 김준씨(27세, 경기 군포시)에게 말리부 1호차를 전달했다. ◇ 이경애 한국지엠 마케팅본부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