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인사)고용노동부 ◇ 임명 ▲ 서울지방노동위원회 상임위원 임영섭 10월 구직급여 신규신청 6만4000명..5개월 연속 감소 구직급여(실업급여) 신규 신청자가 5개월 연속 감소하는 등 구직 여건이 개선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용노동부는 10월의 구직급여 신규 신청자가 6만4000명으로 지난해 10월에 비해 7000명(-9.9%) 줄었다고 1일 밝혔다. 10월 구직급여는 29만4000명에게 총 2386억원이 지급됐다. 지급자 수는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2만7000명(8.4%) 감소한 것으로, 10개월 연속 감소세를 보... '여름휴가 보너스'로 실질임금 6개월만에 상승 소비자물가지수 상승에도 불구하고 여름 휴가철 상여금으로 인해 실질임금이 지난 2월 이후 처음으로 증가세를 보였다. 고용노동부는 지난 8월 상용근로자 5인 이상 사업체 1만2000곳을 조사한 결과, 근로자의 1인당 실질임금은 236만2000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 올랐다고 27일 밝혔다. 실질임금이란 월급 명세서에 적힌 명목임금에서 물가상승분을 뺀 것으로, ... 올해 공인노무사 여성합격자 역대 최다 올해 공인노무사의 여성 합격자가 87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고용노동부는 26일 제20회 공인노무사 자격시험 최종합격자 244명의 명단을 최종 확정해 발표했다. 이번 시험에서 여성합격자 수는 87명, 전체의 35.7%로 지난해 68명보다 19명 증가했다. 수석 합격은 김민영(남, 30세)씨가 차지했으며, 최고령 합격자는 이태규(남, 55세), 최연소 합격자는 이지혜(여, 22세)씨... 이채필 "9월 고용 개선은 착시..현혹되지 마라" 이채필 장관은 "조종사를 훈련시킬 때 첫 번째로 강조하는 것이 착시현상에 현혹되지 마라는 것"이라며 "9월 고용 개선세는 이어지고 있지만 대외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으므로 고용연계 지표와 현장의 일자리 동향에 민감해야 한다"고 말했다. 고용노동부는 14일 이채필 고용부 장관이 '고용동향 및 일자리 현장 점검회의'를 개최해 이같이 말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