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허위자료로 주가조작 큐엔에스 경영진 유죄확정 경영실적부진으로 주가가 하락하자 허위 보도자료를 언론에 배포해 주가를 상승시키고 이 과정에서 부당하게 이익을 취득한 (주)큐앤에스 경영진에게 유죄가 확정됐다. 대법원 제3부(주심 박시환 대법관)는 2일 허위보도자료를 언론에 제공해 주가를 끌어올려 부당한 이득을 취한 혐의(증권거래법 위반) 등으로 기소된 최모씨(45) 등 큐앤에스 경영진 4명과 큐앤에스에 대한 상고... 대법원, 로스쿨 출신 로클럭 100명 임용하기로 내년에 배출되는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출신 변호사를 대상으로 하는 재판연구원(Law clerk)이 100명 이내로 확정됐다. 대법원은 1일 100명 이내의 재판연구원을 전국 5개 고등법원 권역단위로 임용해 내년부터 각급 법원에 배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법원은 재판연구원의 임용권자는 대법원장이지만, 인사권 분산이라는 측면에서 전국 고등법원장에게 최종 선발권한을 위임... "차량 급발진 사고책임 수입·판매사엔 못 물어" 자동차 급발진 사고와 관련, 차량 수입·판매업체에는 책임이 없다는 대법원 확정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 제1부(주심 김능환 대법관)는 1일 벤츠 승용차를 몰다 급발진 사고를 당한 조모(74)씨가 수입·판매업체인 한성자동차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의 상고심에서 원고 패소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자동차의 전자제어장치와 브레이크 시스템... 대법원, 사법정책실 이원화로 조직 개편 법원행정처 사법정책실이 사법지원실과 사법정책실로 이원화되고 인사총괄심의관실에서 담당하던 사법부 인사에 관한 중장기 업무를 사법정책실에서 통합 운영하게 된다. 대법원은 31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법원사무기구에 관한 규칙 일부 개정규칙'을 공포, 시행에 들어갔다. 이에 따르면, 종전 사법정책실 업무 중 '민사심의관, 형사심의관, 가사·소년심의관, 정책지원심의관'의 ... 내달부터 스마트폰으로 등기업무 가능 앞으로 스마트폰을 이용해 등기관련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된다. 대법원은 11월1일부터 스마트폰으로 인터넷등기소에서 제공하고 있는 등기신청사건 처리현황 등을 활용할 수 있는 모바일 서비스(http://m.iros.go.kr)를 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에 따르면, 스마트폰을 이용해 소재 지번 및 접수번호 등을 입력, 신청사건의 현재 처리현황을 조회할 수 있으며, 본인이 제출한 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