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비정규직 1년만에 다시 증가..'고용의 질 악화' 비정규직 근로자 수가 한 해 만에 다시 큰 폭으로 증가했다. 이는 그동안 정부가 '고용 서프라이즈'라며 고용이 개선됐다고 주장해왔지만 실제 늘어난 일자리 대부분이 비정규직으로 고용의 질이 나빠졌음을 의미한다. 28일 통계청의 '2011년 8월 근로 형태별 및 비임금 근로 부가조사 결과'를 보면, 전체 임금근로자 가운데 비정규직의 비중은 34.2%로 지난해 8월(33.3%)보다 0.9%포... 박재완 "내년부터 체감실업률 반영할 지표 도입"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20일 "체감 실업률을 반영하기 위해 내년부터 보조지표를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한나라당 박영아 의원이 "정부가 발표하는 실업률과 국민이 체감하는 실업률이 차이가 난다"며 그 원인을 묻자 박 장관은 "구직활동을 하지 않고 포기했을 경우 마음속으로 실업을 했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실업률에는) 반영되지 않는 까닭"이... 9월 고용률 59.1%..전년동월比동일(1보) 통계청 9월 고용동향 발표 中企, 취업 의욕 높은 '오래 근무할 인재' 선호 중소기업이 직원을 채용할 때 '취업 의욕이 높고', '오랫동안 근무할 사람'을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중소기업 인사담당자 1028명을 대상으로 '채용하고 싶은 인재의 특징'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7일 밝혔다. '신입사원으로 채용하고 싶은 지원자'를 묻는 질문(복수응답)에 '취업하려는 의욕이 높은 사람'이라는 응답이 73.8%로 가장 많았고, '지... 취업준비생, 면접복장 '걱정마!' 취업준비생들이 학수고대한 면접 시즌이 도래했다. 면접 때 화술, 업무관련 지식, 유창한 외국어 능력 등 당락을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에 더해 그에 걸맞는 옷 차림새를 갖추는 것은 나를 완성하는 무기다. 한국경영자총협회의 최근 자료에 따르면 기업들이 신입직원 채용시 면접을 가장 중요한 요소로 꼽을 만큼 그 비중도 더욱 커졌다. 이렇게 중요해진 면접에 취업준비생들은 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