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日 TV제조업체, 韓-대만기업에 '백기' 한 때 세계시장을 휩쓸었던 일본의 TV 제조업체들이 한국과 대만업체에 대해 패배를 인정했다. 2일(현지시간) 주요외신에 따르면, 소니는 LCD TV 판매목표를 기존의 절반수준인 연 2000만대로 하향조정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소니는 올해 실적 전망을 기존의 600억엔 흑자에서 900억엔 적자로 크게 낮춰잡았다. 특히 TV 사업부문에서 지난해보다 손실이 두 배 이상 증가... (Asia마감)G20정상회담 앞두고 中 나홀로 '상승' 3일(현지시간) 아시아 증시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담을 앞두고 혼조세를 기록했다. 벤 버냉키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의장이 추가 부양책 실시 가능성을 언급하며 간밤 뉴욕 증시를 상승세로 이끌었지만 아시아 증시의 분위기까지 반전시키기에는 역부족이었다. 투자자들은 오히려 구제금융안 수용 여부를 국민투표에 부치겠다는 그리스 총리의 발언과 이 투표가 끝... (中증시개장)사흘째 상승..상하이 0.27% ↑ 3일 중국 증시는 사흘째 상승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6.73포인트(0.27%) 상승한 2510.84포인트로 개장했다. 그리스 악재에도 불구하고, 미국의 고용지표가 호조세를 보이고 연방준비제도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추가부양책을 강력하게 시사한 점이 호재로 작용했다. 벤 버냉키 연준 의장은 모기지담보부증권(MBS) 추가 매입 가능성에 ... 현대차, i30고객 크리스마스 홍콩 여행 초청 "신형 i30와 함께 홍콩에서 잊지 못할 크리스마스를" 현대차(005380)가 신형 i30 고객을 홍콩 겨울축제에 초청하는 'X-MAS in 홍콩 with i30'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현대자동차는 다음달 9일까지 i30 계약고객 중 홈페이지 응모고객을 대상으로 총 30명(15쌍, 1인2매)을 추첨할 예정이다. 당첨자는 오는 12월23일부터 25일까지 2박3일의 일정으로 크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