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증권街, LG전자 유상증자 결정에 목표주가 '줄하향' 대규모 유상증자를 결정한 LG전자(066570)에 대해 4일 증권가에서는 주주를 생각하지 않은 결정이었다고 평가하며 주주가치 희석을 우려해 목표주가를 줄 하향하고 있다. 전일 LG전자는 1조621억원 규모의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신주는 기존 발행 주식총수의 11.7% 비중이며 예정발행가액은 5만5900원이다. 증자의 배경으로 회... LG, LG전자 유증 영향 제한적-삼성證 삼성증권은 4일 LG(003550)에 대해 자회사 LG전자(066570)의 유상증자 참여가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평가했다. '매수' 투자의견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8만1400원으로 하향조정했다. LG전자의 1조621억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에 따라 전날 LG의 주가는 9.89% 급락했다. 송준덕 연구원은 "순자산가치(NAV)에서 LG전자가 차지하는 비중은 13.0%에 불과하다"며 "이를 제외... LGD, 4분기 실적 개선 기대.."저가매수"-현대證 현대증권은 4일 LG디스플레이(034220)에 대해 4분기 큰 폭의 실적개선이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김동원 현대증권 연구원은 이날 "현대증권은 3분기 기존 예상을 상회하는 패널 출하 증가율, 북미와 중국 등 TV 수요회복 추세 등으로 적자폭이 감소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또 글로벌 LCD 재고지표가 사적 최저치를 기록해 재고부담이 크게 완화되고 있으며, 4분기부...  LG그룹株, 유증 쇼크에 '폭삭' LG그룹주들이 유상증자 쇼크에 일제히 급락했다. 3일 유가증권시장에서 LG생명과학(068870) 우선주 만이 보합으로 마감했을 뿐 대부분의 LG그룹주들이 큰 폭으로 하락했다. 개장 초 일부 증권사 메신저를 통해 LG전자가 1조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추진할 것이란 내용이 퍼지며 투자심리를 위축시켰다. 이날 LG전자(066570)는 전날보다 13.73% 내린 6만1600원에 거래를 마쳤... (7줄시황)낙폭 확대..LG그룹株 유증설 '우르르'(10:10) 코스피지수가 낙폭을 키우고 있다. 3일 10시10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20.88포인트(1.10%) 내린 1877.08을 기록하고 있다. 개인만이 3220억원 사들이며 홀로 매수 우위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594억원, 1312억원 팔고 있다. 기금과 기타계에서도 각각 308억원, 1392억원 매도 우위다. 프로그램도 차익 1120억원, 비차익 572억원 순매도로 총 1692억원 물량이 출회되고 있다.... 올해 지주회사 총 105개로 늘어..증가세는 둔화 지난 2005년 이후 지주회사 수가 매년 증가하고 있으나 2008년 9월을 정점으로 증가세가 둔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주회사 관련 법 개정이 현재 국회에 계류돼 있는 가운데 법이 통과되면 규제가 완화될 것으로 판단해 회사들이 관망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지난해 1월1일 코오롱(002020)이 지주회사로 전환된 이후 대기업집단 주력회사 중 지주회사로 전환된 회사는 없는 ... 日파나소닉, 삼성·LG에 밀려 TV사업 축소 일본의 가전제품 업체인 파나소닉이 삼성전자(005930)와 LG전자(066570) 등 아시아 경쟁업체에 밀려 TV사업을 대폭 축소하기로 결정했다. 19일(현지시간) CNBC 등 주요외신에 따르면, 파나소닉은 라스마디스플레이패널(PDP)을 생산하는 일본 효고현 소재 아마가사키 공장의 생산을 올해안에 중단하고, 1000명의 직원을 감축키로 했다. 지바현의 액정표시장치(LCD) 공장을 폐... 필립스, 실적부진에 4500명 감원키로 유럽 최대 가전회사인 필립스가 실적 부진에 따른 비용절감을 위해 직원 4500명을 감원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17일(현지시간) 주요외신에 따르면, 필립스는 "올해 3분기 순이익이 7600만유로를 기록해 지난해 같은기간의 5억4000만유로보다 크게 줄었다"고 밝혔다. 분기실적으로는 2년여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같은기간 매출액도 전년대비 1.3% 줄어든 53억9000만유로에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