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LG, LG전자 유증 영향 제한적-삼성證 삼성증권은 4일 LG(003550)에 대해 자회사 LG전자(066570)의 유상증자 참여가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평가했다. '매수' 투자의견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8만1400원으로 하향조정했다. LG전자의 1조621억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에 따라 전날 LG의 주가는 9.89% 급락했다. 송준덕 연구원은 "순자산가치(NAV)에서 LG전자가 차지하는 비중은 13.0%에 불과하다"며 "이를 제외...  툭치면 바닥까지 떨어진다! 일촉즉발(一觸卽發). 한 번 닿기만 해도 곧 폭발한다는 뜻의 사자성어다. 작은 자극에도 큰 일이 벌어질 것 같은 아슬아슬한 상태, 현재 주식시장의 모습이 아닐까. 그리스 우려가 재부각되면서 시장이 휘청이는 상황에서 '뉴스'에 크게 움직인 종목들이 있었다. ◇ LG그룹株, LG전자 유증설에 '급락' 3일 LG전자(066570)가 유상증자를 통해 1조원 규모의 자금을 마련할 계획이라... (7줄시황)LG株 추가 하락 제한..운수창고 '상승전환'(12:30) 코스피지수가 1870선에서 횡보하고 있다. 3일 12시30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19.15포인트(1.01%) 내린 1878.86을 기록하고 있다. 수급상으로는 11시 구간과 많이 다르지 않다. 개인이 5000억원 가까이 매도폭을 늘렸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952억원, 1574억원 매도 우위다. 기타계에서는 2439억원 매도 우위다. 업종별로는 운수창고업종이 현대글로비스의 상승에 힘입어 상...  LG그룹株 유증설 "할 이유없지만, 한다면 악재" LG그룹주들이 유상증자 루머에 급락하고 있다. 3일 일부 증권가 메신저를 통해서 LG전자가 1조2000억원 규모를 유상증자를 추진하고 있다는 내용이 퍼지고 있다. 3일 오전 10시27분 현재 LG전자(066570)는 전날보다 6800원(9.52%) 내린 6만4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때 11% 이상 내리기도 했다. LG(003550), LG디스플레이(034220), LG하우시스, LG이노텍(011070) 등... (7줄시황)낙폭 확대..LG그룹株 유증설 '우르르'(10:10) 코스피지수가 낙폭을 키우고 있다. 3일 10시10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20.88포인트(1.10%) 내린 1877.08을 기록하고 있다. 개인만이 3220억원 사들이며 홀로 매수 우위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594억원, 1312억원 팔고 있다. 기금과 기타계에서도 각각 308억원, 1392억원 매도 우위다. 프로그램도 차익 1120억원, 비차익 572억원 순매도로 총 1692억원 물량이 출회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