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동부라이텍 "계열사와 '시너지'로 LED 성장시킬 것" "다양한 솔루션과 결합된 형태의 사업화로 성장동력을 마련한다." 동부라이텍(045890)이 LED 분야의 내년 성장 전략에 대해 관련 계열사와의 연계로 시너지 효과를 거두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김익현 동부라이텍 연구소장은 4일 서울 역삼동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 '2012년, LED 조명의 원년이 될 것인가?' 컨퍼런스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동부라이텍은 TV용 LED 백라... LG이노텍 "LED 조명, 타 제품과 연관성이 중요" "단순히 형광등과 백열등을 대체하는 것 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 적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공경일 LG이노텍(011070) 조명제품개발그룹장이 내년 LED 조명 분야의 사업 전략을 발표하며 이같이 말했다. 공 그룹장은 4일 서울 역삼동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 2012년, LED 조명의 원년이 될 것인가?" 컨퍼런스에 참석해 LED 조명의 국제 표준과 상호 호완성을 강조했다. 그... HDD 공급 차질 12월 본격화..최대 수혜주는? 키움증권은 태국 홍수로 인한 노트북용 2.5인치 하드디스크드라이브(HDD) 공급부족이 12월부터 본격화할 것이라며, 국내 반도체업체가 반사 이익을 얻을 것으로 전망했다. 김성인 키움증권 IT 총괄 상무는 4일 "HDD 공급 차질이 DDR3 디램 수요 둔화로 이어지고 있어 11월 DDR3 디램 고정거래 가격이 전월대비 5~10% 추가로 하락할 것"이라며 "이 경우 대만과 일본업체는 추가적... LG, LG전자 유증 영향 제한적-삼성證 삼성증권은 4일 LG(003550)에 대해 자회사 LG전자(066570)의 유상증자 참여가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평가했다. '매수' 투자의견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8만1400원으로 하향조정했다. LG전자의 1조621억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에 따라 전날 LG의 주가는 9.89% 급락했다. 송준덕 연구원은 "순자산가치(NAV)에서 LG전자가 차지하는 비중은 13.0%에 불과하다"며 "이를 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