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자동차공업協 "근로시간 조사로 경쟁력 약화 우려" 한국자동차공업협회(KAMA)는 6일 고용노동부의 완성차업체 근로시간 실태조사 결과발표에 대해 "자동차 산업의 특성과 우리나라 노동 현실이 감안되지 않은 채 연장 근로 한도에 대해 일률적으로 법을 적용해 자동차산업 경쟁력이 크게 악화될 것이 우려된다"고 지적했다. 자동차공업협회는 이날 성명서을 통해 "자동차 산업은 세계 경기흐름에 따라 차종별 수요 변동성이 매우 민... 근로자 건강진단 안하면 즉시 과태료 부과 사업장에서 근로자 건강진단을 실시하지 않은 경우 시정 기회없이 바로 과태료가 부과됨에 따라 주의가 요망된다. 고용노동부는 2일 올해 시행한 보건관리 점검에서 건강진단 미수검 발생 사업장을 다수 적발해 과태료를 부과했다고 밝혔다. 기존에는 시정 기회를 한번 주고 이를 이행하지 않으면 과태료를 부과했지만, 산업안전보건법 시행령 개정에 따라 올해 5월19일 이후 위... (인사)고용노동부 ◇ 임명 ▲ 서울지방노동위원회 상임위원 임영섭 10월 구직급여 신규신청 6만4000명..5개월 연속 감소 구직급여(실업급여) 신규 신청자가 5개월 연속 감소하는 등 구직 여건이 개선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용노동부는 10월의 구직급여 신규 신청자가 6만4000명으로 지난해 10월에 비해 7000명(-9.9%) 줄었다고 1일 밝혔다. 10월 구직급여는 29만4000명에게 총 2386억원이 지급됐다. 지급자 수는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2만7000명(8.4%) 감소한 것으로, 10개월 연속 감소세를 보... '여름휴가 보너스'로 실질임금 6개월만에 상승 소비자물가지수 상승에도 불구하고 여름 휴가철 상여금으로 인해 실질임금이 지난 2월 이후 처음으로 증가세를 보였다. 고용노동부는 지난 8월 상용근로자 5인 이상 사업체 1만2000곳을 조사한 결과, 근로자의 1인당 실질임금은 236만2000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 올랐다고 27일 밝혔다. 실질임금이란 월급 명세서에 적힌 명목임금에서 물가상승분을 뺀 것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