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민주 "MB 내곡동 사저는 盧 봉하사저 15배 아방궁" 민주당은 10일 이명박 대통령의 서울 서초구 내곡동 사저 건립과 관련, 명확한 입장을 밝히라며 전날에 이어 공세수위를 높였다. 이용섭 대변인은 이날 오전 한 라디오 방송 인터뷰에 이어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이 대통령 사저의 건립용 부지 매입 논란에 대해 한나라당 입장을 듣고 싶다. 명확한 입장을 밝힐 것을 엄중히 요구 한다"고 촉구했다. 이 대변인은 "과거 한나라... "손 대표, 백의종군 자세로 맨앞에서 박원순 지원할 것" 민주당 이용섭 대변인은 4일 "오늘 오후 예정됐던 손학규 대표의 사퇴 관련 기자회견은 당고문, 중진의원, 당원들의 만류와 반대로 개최되지 못했다. 좀 더 생각하는 시간을 가질 것이다"고 밝혔다. 이 대변인은 이날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손 대표가 사퇴하고자 하는 뜻은 민주당이 성공적인 단일화 경선을 통해 박원순 후보를 선출해 서울시장 선거 승리의 기반을 ... 이용섭 "국세청 산하 기관, 혁신도시 이전 거부" 공공기관 지방이전 계획에 따라 제주혁신도시로 이전하기로 결정된 국세청 산하 3개 기관이 사실상 이전을 거부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25일 민주당 이용섭 의원에 따르면 국세청은 이전 승인 후 2년9개월이 지나도록 지방이전 예산 664억원 중 0.03%인 2300만원만 집행했다. 집행된 예산 역시 입찰안내서 작성을 위한 연구용역비 2300만원 뿐이며 부지매... (2011국감)조세부담률 놓고 이용섭-박재완 '설전' 20일 열린 기획재정위원회 국정감사에서는 조세부담률을 놓고 야당 의원과 기획재정부 장관간에 설전이 벌어졌다. 민주당 이용섭 의원은 질의를 통해 "현 정부들어 조세부담률이 19.3%로 참여정부의 21%에 비해 1.7% 포인트 낮아지면서 총 96조원의 재정적자가 발생했다"며 "부자감세를 없애고 참여정부 시절의 조세부담률만 유지했어도 연간 세수가 20조원 늘어나 현재의 재정적자... (2011국감)MB정부, R&D 세액·임투세 공제 지방차별 지난해 R&D 설비투자를 포함해 R&D비용 세액공제와 임시투자세액 공제 등 각종 세액 공제가 수도권에 편중된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민주당 이용섭 의원은 20일 기획재정부 국정감사에서 R&D설비투자와 R&D비용 세액공제가 수도권에 각각 86.7%, 78.7% 집중됐다고 밝혔다. 반면 호남은 각각 0.4%와1.6%에 불과했으며, 충청권과 영남권도 한 자리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