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아시아 최대 커피 축제 '서울 카페쇼' 11월24일 개최 아시아 최대 규모의 커피·차 축제인 '제10회 서울카페쇼'가 다음달 24일부터 서울 코엑스에서 열릴 예정이다. 31일 엑스포럼과 월간커피 등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전 세계 17개국의 240개 업체가 참여해 사상 최대 규모로 치러질 예정이다. 전시 공간은 지난해 대비 8000㎡ 가량 늘어난 총 1만8378㎡에 달하며 코엑스의 메인 홀이라 할 수 있는 1층 A, B홀이 통합되어 전시장... 엔제리너스커피 "환경씨앗 받아가세요" 커피전문점 엔제리너스커피가 6월 환경의 달을 맞아 '환경 사랑 세트'를 선보이고, '세이브 더 어쓰(Save the Earth)'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환경사랑세트'는 엔제린스노우 2잔(멜론스무디, 골든키위스무디)으로 구성돼 있으며, 세트 구매시 일회용컵을 재활용할 수 있도록 환경씨앗과 배양토를 무료로 증정한다. 이번 캠페인은 패션 브랜드 행텐과 함께 진행해 행텐 매장... 설탕價, 30년래 최고가..올해 20% 급등 설탕과 커피 가격이 생산지 작황 악화로 고공행진을 펼치고 있다. 21일(현지시간) 뉴욕국제선물거래소(ICE)에서 원당 3월물은 전일대비 3.1% 오른 파운드당 33.5센트로 거래를 마쳤다. 이로써 설탕 값은 30년래 최고가를 기록했으며, 올 들어 20% 넘게 급등했다. 이 같은 설탕 가격 상승은 세계 최대 원당 생산지역인 브라질의 수확량이 급감했기 때문이다. 브라질은 중남부 지방의... 와이파이 장착 스타벅스 순익 86% 급증 스타벅스의 분기 순익이 시장 예상치를 웃돈 것으로 나타났다. 4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스타벅스는 회계연도 4분기 순이익이 전년 동기대비 86% 증가한 2억7890만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주당 순이익은 37센트를 나타냈다. 매출액도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17% 늘어난 28억4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이처럼 스타벅스의 실적이 개선된 것은 매장내 무료 와... 스타벅스, 320호 명동미래점 오픈 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320번째 매장인 '명동미래점'을 서울시 중구 명동지역 9번째 매장으로 오픈한다고 19일 밝혔다. 명동예술극장 인근에 위치한 명동미래점은 총160여석 규모로, 319호점 삼성역사거리점에 이어 간판을 포함해 모든 조명을 친환경 절전형인 LED 전구를 사용했으며, 친환경 건축 자재도 사용됐다. 이 매장은 원두 및 로스팅 과정이 표현된 다양한 커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