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글로벌초점)그리스 '일보 전진' 이탈리아 '일보 후퇴' 그리스에 집중됐던 투자자들의 시선이 이탈리아로 넘어가고 있다. 그리스 사태는 일단 진정 국면으로 진입한 것으로 나타났지만 이탈리아의 10년물 수익률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 유로존 위기감을 높이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한 외신은 "그리스 사태가 유로존의 고민거리였다면 이탈리아는 금융시장의 재앙으로 작용할 수 있다"며 이탈리아 문제가 그리스보다 훨씬 더 심각... 김승연 회장, 日총리 면담.."한·일 인재 상호교류 추진" 김승연 한화(000880)그룹 회장이 노다 요시히꼬 일본 총리를 예방하고, 한일 인재 상호교류와 양국간의 상호관계 발전을 위한 정례적인 포럼을 제안했다. 김 회장(왼쪽)은 7일 오후 도쿄에서 노다 요시히꼬(野田佳彦)일본 총리를 예방하고 "한국과 일본의 유능한 젊은이를 모아 교육을 시키고, 미래 한일관계의 중요한 역할을 하게 하자"고 말했다. 김 회장은 이날 "지난 3월 도호쿠 ... (숫자로 본 글로벌증시)伊 10년물 국채 수익률 6.6% 돌파 미국 증시 마감 동향출연: 김수경 기자▶6.6· 이탈리아 10년물 국채 수익률 6.6% 돌파· 유로도입 이후 최고치…긴장감 고조· IMF 실사팀, 이탈리아 구조계획 점검 ▶29· 융커 의장 "29일까지 그리스 80억 유로 승인"· 그리스 2차 구제금융 지원안 연말까지 합의· "거국내각, 새로운 개혁 프로그램 지지해야"▶30· EFSF, 채권 30억 유로 발행· 금리 예상보다 높아· 채권 ... (유럽개장)유로존 위기감 확산..은행株 하락 7일(현지시간) 유럽 증시는 그리스의 거국내각의 차기 총리 선임을 앞두고 하락 출발했다. 또 실비오 베를루스코니 이탈리아 총리의 사임을 요구하는 압력이 거세지고 있다는 소식도 악재로 작용하는 모습이다. 영국 FTSE100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7.16포인트(0.67%) 내린 5490에 장을 시작했다. 프랑스 CAC40 지수는 45.58포인트(1.46%) 하락한 3077.97에, 독일 DAX30 지... (Asia마감)그리스·伊 불확실성..日·中 '동반 하락' 대만을 제외한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유로존 불확실성이 고조되며 하락세를 기록했다. 그리스가 거국내각의 차기 총리 선임을 앞두고 불안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다 이탈리아에선 실비오 베를루스코니 총리의 사임을 요구하는 압력이 거세지고 있다는 소식이 투심을 위축시켰기 때문이다. ◇유로존 위기감 가속화..日수출株 '↓' 그리스와 이탈리아 불확실성이 확대되자 일본...